미드.굿닥터(The GoodDoctor) 시즌 116화 – 통증: 굿닥터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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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굿닥터(The GoodDoctor) 시즌 116화 – 통증: 굿닥터 리뷰 보기

굿닥터(The Good Doctor)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숀 머피 역), 리처드 쉬프(아론 글래스먼 역), 힐 하퍼(마커스 앤드루 역), 니콜라스 곤잘라스(닐 머렌데스 역), 안토니아 토마스(클레어 브라운 역) (굿닥터 16화 줄거리, 내용 등 스포일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매번 한층 성장하는 션 사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숀에 반대했던 과장이나 멘델레스. 그들도 숀의 능력을 조금씩 인정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 후반부의 <굿 닥터> 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굿닥터> 시즌1-16화 통증

오늘의 환자는 메르렌데스의 첫 번째 환자였던 하반신 마비 환자. 진찰 도중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 10년간 아픔을 느끼지 않고 살아왔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병원 로비에서 노래하는 여자. 그 여자는 클레어의 어머니……?갑자기 엄마가 나타나 클레어는 보기 싫다고 차갑게 대한다.

얼굴에 보형물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 여자 재수술을 원하는 여자 감염이 없으면 보형물 교환을 제안하는 의사.

하반신 마비 헌터 검사를 했더니 이상이 발견됐다. 환통을 느꼈는데 그건 정말 다리가 아팠던 거야. 뭐가 잘못된 걸까…? 다친 척추가 오랜 기간이 지나 기능이 돌아왔다는 것인데, 그것은 종괴가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씨앗 덩어리를 제거하면 다시 걸을 수 있다는데… 와우.. 이게 가능할까…?!

보형물을 교체한 여성의 수술 결과가 좋아지면서 다른 감염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만 남았다.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감염 검사를 위해 며칠 더 머무는 여성. 하지만 뭔가 이상해. 통증을 말하는 여자 감염이 퍼졌을까?

그녀의 감염은 몸에 퍼질 것이고 수술 후에는 흉터가 남을 것이다. 그런데 흉터가 남는다는 말에 수술을 거절하는 여성. 대신 위험 요소가 있는 죽을지도 모르는 항생제를 선택한다.

헌터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머렌데스. 종괴가 확장되면서 주변에 퍼져 있다는 것. 수술이 힘들 수도 있는데… 이 소식을 환자에게 전하다. 위험한 수술이며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하는 메르렌데스. 하지만 헌터는 수술할 때 틀렸을 확률을 묻는다.

수술 중 사망할 확률은 15%입니다.”

사망 확률을 듣고도 수술을 하겠다는 헌트. 하지만 그의 아내는 수술을 반대하는데.

나는 다시 걷고 싶다. 내가 걷는 거 봤으면 좋겠어.”

당신이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그렇게 이기적으로 목숨을 걸고 싶으면 혼자 해. “

우리를 위해 이러는 거야.”

아니, 당신을 위해서야.

클레어를 찾아온 엄마 클레어는 엄마를 마주하기가 힘들다는데… 클레어의 조언대로 약을 먹고 있으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엄마는..의도를 가지고 나타난건가..??

수술을 위해 준비하는 헌트.9시간의 수술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기 시작한다. 휠체어에 앉아 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그는 다른 사람이었을까.장애가 그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자폐증이 숀을 바꿨냐고 묻는 헌터.흠…

헌터의 아내를 찾은 멘렌데스. 그녀에게 걸으면 그가 그녀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묻는다. 부인할 수 없는 그녀 그녀는 혼자 남겨졌을지도 모르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것일까.

반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여성은 계속 수술을 거부한다. 항생제도 맞지 않는 상황에서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데… 점점 위험해지고 있는 그녀. 그녀의 마음을 바꿀 방법이 필요해. 남편을 찾아온 모건. 모건은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말한다. 여자가 바람을 피우고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한다는데….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내를 찾아온 부인은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처음 말한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으로 오해한 여자 성형수술 후 남편의 행동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남편은 말한다.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도박을 한거라고…. 도박에 빠져있던 자신을 보여주기 싫어서 숨겼다는건데… 이제야 서로를 이해하게 된 두사람. 더 빨리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동안 왜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못했는지… 후 아쉽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아내는 수술을 결정한다.

헌터로 돌아온 아내 걸으면 자신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내.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헌터. 이 수술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 헌터는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에게 용기를 주는 아내

할 수 있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잖아. 위험을 감수하는 거야.”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기를 바란다.

성형수술 감염 환자도 수술실에 들어간다. 그리고 헌터도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이 진행되지만 쉽지 않은 두 가지 수술. 성형수술 감염 환자는 심정지되고 폐혈증이 나타났다. 결국 사망. 흠… 수술을 좀 더 일찍 했더라면 살았을 거야. 죽으면 다 똑같은 걸…

다행히 헌터의 수술은 성공. 종괴를 제거하고 재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어려운 수술에서 살아난 헌터. 그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수술이 성공해서 내가 더 기쁘네. 흐흐흐흐

오늘날의 환자로 한 단계 성장한 모든 사람들. 과장은 아내에게 자신이 병원을 방문한 것을 말한다. 함께 방법을 찾아간다면 그들도 가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클레어는 만나고 싶지 않은 어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한다. 비록 엄마는 역시 돈이 필요해서 나타났지만… 흠. 항상 희극만 있을 수는 없어. 클레어의 이 씁쓸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지…?

숀은 자신 없는 집에 들어가 있는 옆 남자. 옆 남자는 절도죄가 있었음을 박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는데..숀을 이용하고 있다는 경고까지 받았다. 멀리해야 할 사람 그런데 이 옆 남자친구처럼 숀을 대한다. 숀은 이 남자를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굿 닥터> 시즌 116화 종료.

사람은 사고방식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다.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도 하다. 누군가의 말에 따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한다.

헌터가 수술을 거부했다면 씨덩이를 안고 평생 휠체어를 탔을 것이다. 죽을지도 모르는 확률에 도전한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그의 곁에는 그를 사랑하는 아내가 딱! 버티고 있었다.

이들을 보면서 숀은 무엇을 느꼈을까.장애가 있어도 사랑을 할 수 있고 친구를 사귈 수 있다.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시선을 바꾸면 가능할 것이다.^^

오늘도 한 단계씩 성장한 굿닥터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감사합니다。

(* 위 화면은 ‘굿닥터’ 화면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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