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이 알아야 할 약초 <비눗방울> 편도선염, 목이 붓는데 안질에 효과를 오늘날의 한방 용어처럼 살펴보겠습니다.
편도산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전신의 저항력이 감소했을 때 편도 내 세균에 의해 급성 감염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하며, 눈병은 눈병을 의미하며 눈의 여러 질환 중 특히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안녕하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로부터 조상들이 사용해 온 약초(약용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약초는 밤부입니다.
- 과명 : 붓꽃과 / 연미과 (Iridaceae) * 학명 : Belamcandachinensis (L.) DC. * 약명 : 사간화 (사간화) * 이명 : 편백나무란, 허성초, 삼포성, 산대도, 마호성자, 김포조, 냉수화, 황강, 자양강, 편백나무, 호랑이 부채 출처 : 국내 산야초

범고래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져 땅속에서 얕게 자라는 줄기를 사강이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쓰이며 번식력이 강한 꽃이라고 합니다.
비눗방울로 요리도 만들어 먹는데 봄에 새싹을 삶아서 찬물로 내놓고 양념무침을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범고래의 꽃말은 정성이 담긴 사랑, 잃어버린 사랑, 개성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범부채 이름에 대한 유래를 살펴보겠습니다.첫째, 범고래 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꽃잎이 6개이고 황적색 바탕에 반점이 범고래 껍질처럼 생겼으며 잎은 부채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둘째, 처음에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이 부채꼴을 닮아서 ‘호랑이 부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셋째, 범패에 얽힌 전설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서 금릉동으로 넘어가는 부채 고대의 고개가 있는데 여기에는 돛단부채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먼 옛날 시장에 나와 어린 아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아버지는 무거운 짐을 지고 어린 아들을 손을 잡고 오다가 부채재에 이르자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었다가 앉아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아버지가 잠든 사이 혼자 깨어 있던 어린 아들은 여기저기 신기한 꽃들을 둘러본다. 어느새 아버지와 멀리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잠에서 깬 아버지는 아들이 보이지 않자 깜짝 놀라 아들을 찾았지만 혼자 헤매다 호랑이를 만나 잡아먹힌 아들의 흔적만 남아 있었습니다.이듬해 여름부터 부채재에는 물린 아들의 핏자국마다 표범무늬의 아름다운 꽃이 피었고, 마을 사람들은 이 꽃을 ‘봄부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그래서 봄베의 꽃말이 ‘진심 어린 사랑’, ‘잃어버린 사랑’이라고 합니다.출처 : (블로그) 꿈꾸는 사람 4번째는 구전 이야기 입니다.
옛날 어느 날 호랑이가 사냥꾼을 피해 도망치다가 가시덤불에 걸려 버렸습니다.호랑이는 잡히지 않으려고 심하게 발버둥쳤는데, 그때 호랑이에게 짓밟혀 원래는 붓꽃처럼 둥글게 되다가 지금처럼 납작해졌다고 합니다.그리고 꽃잎에 떨어진 호랑이의 피는 오늘도 짙은 붉은색으로 남아 호랑이의 얼룩무늬를 닮은 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출처 : (카페)유세미 직장 수업

범부채의 효능으로는
열을 내려 독을 풀고 염증을 가라앉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기침이 심할 때, 천식, 얼굴이 창백하고 팔다리가 차가울 때, 목이 붓고 아플 때, 결핵성 림프선염,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뿌리에는 독성이 있고 특이한 향이 있으며 혀를 대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지만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①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요법-1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부분을 소염, 진해, 편도선염, 진통, 폐렴, 해열, 뿔, 아통(치통), 진경(경련을 가라앉힘) 등에 약재로 쓰인다.②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요법-2 민간요법에서는 말린 종자를 1회에 1알 달여 그 즙으로 눈을 싸거나 씨를 먹으면 안질이 치료된다고 한다.또한 뿌리 또는 줄기의 말린 것을 하루 10g 정도 달여서 맛을 내거나 입을 서걱거리면 목이 붓는데 통증,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