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보내다》우주과학태양계 행성
둘째 아들이 6살 2학기 때 유치원에서 지구에 대해 배워왔습니다.그때부터 집에서 도화지에 지구와 행성의 그림을 그려 우주에 관심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확장활동을 해주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어머니는 지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책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2년째 하고 있는 웅진북클럽에서 우주 관련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웅진북클럽 우주 관련 책
우주관련 만화 백과의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읽고 있어.
사이언스 백과 AR 지구와 우주
지구의 탄생부터 대륙의 이동화산, 지진, 판구조론으로 화강함 퇴적암, 변성암 등의 광물을 다루며 침식과 퇴적을 거쳐 지층 화석지질시대를 알아보고 구름, 눈, 기압과 바람의 날씨를 다루며 최근 아들이 꽂혀 있는 태양계까지 더 나아가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 우주탐사, 별자리 빅뱅 우주론 블랙홀, 지구 역사에서 지구와 우주 관련된 일은 이 책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태양계를 중점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황색 반사경을 패드 카메라 부분에 꽂고 책에 포함된 종이 마커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북클럽 포인트로 구매한 직접 꾸며보는 미니 태양계 북클럽몰에 들어가보니 이런 과학키트가 딱 맞더라고요.가격도 저렴합니다.하루 특가 6,000원 저는 북클럽 포인트로 구매완료 하였습니다.
네이처 박사님, 태양계 이렇게 작은 박스가 왔어요.
박스 안에 설명서와 조금은 허술해 보이는 플라스틱 태양계 키트와 물감, 붓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플라스틱으로 된 반구 모양의 행성을 사이에 두고 공 모양으로 만들고 사포를 문질러 표면이 거칠어지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물감이 잘 젖을 거예요.
제일 먼저 태양부터 발라주셨어요.
목성도 발라주고
그렇게 행성을 태양 가까이에 차례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넣어주니 그럴듯하게 태양계가 완성됐습니다.
태양 주위를 행성이 돌면서 얼마나 잘 놀고 있었나요?
태양계 행성 키트를 만들어 설명하다
태양계 행성 키트 완성 후 설명 2 본인이 설명하면 과부하도 걸리고 실수도 있는데 어떻게 열심히 설명했나요?이 다음 책을 통해 설명 실수를 한 부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불을 끄고 핸드폰 조명을 비춰보니 더 빛나는 행성이 되었어요.
조명에 비친 토성
조명에 비친 목성
조명에 비추면 진짜 행성이 더 예뻐 보여서 아이라고 감탄하면서 봤네요.
이불과학키트를 사게 된다면 꼭 완성후 불을 끄고 조명을 비춰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프레임의 길이가 달라서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짧은 것에서 수성을 사이에 두고 가장 긴 프레임에 해왕성을 꽂아 완성시켰습니다.
이쪽 봐 저쪽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