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송가인이 셀프 미담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음악감독 김문정, 배우 서이숙, 가수 송가인, 이홍기가 함께했다.
이날 송가인은 콘서트 준비와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매출 상승 보증 수표’가 된 송가인은 광고 효과를 크게 누린 제품으로 호남지역 소주를 꼽았다.
이와 함께 해당 소주 브랜드의 포스터 인쇄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또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에 이어 국내 연예인 최초로 고가 주얼리 브랜드로부터 억 단위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협찬받아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송가인은 후배들 사이에서 통 큰 선배로 유명하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잘 되고 나서도 그렇지만 무명일 때도 주변을 잘 챙겼다.
후배 가수를 위해 공기청정기, 스태프를 위해 건조기 등을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매니저들의 식사까지 신경 쓰겠다고 밝힌 송가인은
다른 매니저분들을 보면 매일 라면이나 김밥을 먹더라.그런데 남들이 먹고 살려고 하는데 매번 그렇게 먹으면 얼마나 질릴까.
일도 많이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쇠고기를 사주는 것이다.석 달 식비만 4천만원이 나온다.
이 밖에도 매니저 치과 치료 비용을 내거나 회사에 매니저 월급 인상을 요구하며 월급을 올렸다.고전하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고의 1분은 ‘송가인이 자신의 매니저의 식사를 항상 챙긴다고 밝히며 셀프 미담사로 등극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7%까지 치솟았다.
가수 송가인이 스타킹 여자 트로트 부문 4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6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트로트 스타 부문 43차(6월 1주차) 투표에서 6만1197표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43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의 전주 콘서트가 6월 11일 열리는 가운데 콘서트, 뮤지컬, 전시회 등 각종 문화예술 분야 티켓팅을 진행하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가 화제다.
송가인 전주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관람 시 전날 17시까지 가능하며 일요일 관람 시에는 전날 11시까지 가능하다.
특히 티켓 예매는 ‘시간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열하다.예스24 티켓 구매를 위한 요령과 시간 체크 요령을 알아봤다.
인터파크 티켓을 구입하기 전 계정의 본인인증 과정이 진행된다.이어 인증된 계정의 경우 해당 과정을 건너뛰고 티켓팅이 진행된다.결국 본인인증을 미리 해두는 것이 필수다.또 티켓 배송 정보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을 미리 입력해두는 것이 좋다.
6월 11일 전주콘서트 11일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가수 송가인이 홍보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잎술 한 잔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송가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엽맥주 여름 포스터’. 송가인은 술잔을 들고 왼손 검지를 펼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느낌의 송가인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린다.
팬들은 ‘너무 상큼해요’, ‘오늘 시가를 만들어야지’, ‘송가인 모델 효과 톡톡! SNS에 홍보도 해주고 좋겠다. 엽궐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