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세 번째 방송에서 7080년대 무대에서 활약했던 가수 최성수, 권인하가 출격해 기대를 모았습니다.가수 최성수 나이 프로필 출생: 1960년 3월 25일(61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박영미(1998년 – ) 가족: 최성민(아들); 최성민(형)아이: 최동현 가수 권인하나 프로필 출생: 1959년 8월 13일 (62세) 청주시 가족: 4남 1녀 중 차남; (형 1명, 누나 1명, 남동생 2명); 슬하 1남 1990년 11월 말띠 해 직업: 가수; 작사가; 편곡가; 앨범 프로듀서; 1990년 11월 말띠잇기; 방송: 가수; 1984년 작사가; 방송사; 방송연기; 방송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12월 21일 추운 겨울을 7080 감성으로 포근하게 감싸는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일단 감미로운 가창력의 최고봉 최성수가 ‘기쁜 우리 사랑은’을, 무결점 고음의 신권이나가 ‘비오는 날 수채화’를 열창하면서 시작을 하는 거죠. 이어 최성수 의영이 완벽한 화음으로 무장한 동행을, 권인하와 양지웅이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인 동숭로에서를 부른다. 마치 아버지와 딸 같은 애절한 조합으로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이어 미스트롯2 멤버들은 스페셜 메들리를 준비하면서 최성수의 풀잎 사랑부터 남남, 권이나의 내 마음속에 내리는 비를 뮤지컬처럼 연출해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의 밤데스 매치 무패 신화를 기록한 아기 호랑이 김태영이 이번에는 최성수에게 거침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스튜디오의 흥분을 최고조로 몰고 갔다. “김태영은 강력한 어필력을 발휘한 ‘삼백초’로 대선배 최성수를 혼미케 했고, 최성수도 애틋함이 담긴 ‘여로’를 선곡해 응수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혼신의 힘을 다한 대결에 현장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빅매치 대결의 승리는 누가 될까.
게다가 김다현은 ‘병아리의 그늘에 서면’으로 감동을 주었고, 대선배 권인하로부터 ‘우리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나이 차이를 넘어선 선후배의 역대급 감성 무대가 펼쳐졌네요
그런가 하면 미스트로트2에서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화음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봉가네 팀 별사랑 은가은 강혜영 송민지가 무려 328일 만에 재결성돼 관심을 끌었죠. 네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최성수와 권인하까지 함께 부릅니다. 안방극장의귀요양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화범만의 명곡 퍼레이드에 귓불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