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스트룸 알래스지, 가족 드라마 추천
주인공은 형사이고 안면이 있던 아이로부터 열쇠를 받습니다. 이 열쇠는 특별한 방으로 연결되어 있어,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시작할 때는 어디든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열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열쇠를 되찾으려 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주인공 딸이 어쩌다 방에 들어갔다가 사라져 버려요.
주인공은 딸을 찾기 위한 특수한 능력을 가진 “물건”들의 소유자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원래 특별한 방의 주인이었던 사람에 대해 알게 됩니다.
물건을 갖게 된 사람들이 타락하고 물건에 집착하게 되는 것을 보면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이 생각납니다.
미드 로스트 룸은 총 3 부작인 반면 2 시간 정도이므로 일반 미드 시즌 1의 분량과 다르지 않습니다. 2006년의 작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후속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로스트룸 시즌2가 안 나올 거면 리메이크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9년 mbc에서 방영된 <아이템>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재미와 줄거리, 완성도 면에서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드라마 추천 로스팅룸 엘파닝 로스트룸 주인공 조밀러의 딸 역으로 엘파닝이 나옵니다. 지금은 어른이 된 엘패닝의 귀여운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인간에게 진정으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은 가족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