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유니의 점안액, 백내장에 사용을 한다면 안전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모든 것에 사용을 위한 기한이 정해져 있듯이 우리 몸도 기능적으로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은 정해져 있죠?
시력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보통 40대를 넘으면 조금씩 시작되고 60대를 넘으면 조금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통계상으로는 80대를 넘으면 절반 이상의 인구가 백내장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증상에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인 갈리 유니 점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 홍보 목적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갈리 유니 점안액과 백내장
먼저 백내장은 우리 눈의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으면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는 심각한 질병인 것이군요.
사실 백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이러한 백내장 현상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갈리유니는 피레노키신 성분을 가진 백내장 초기에 사용되는 안약입니다.
작용과 효과는? 백내장은 원인 물질은 Xanthurenicacid가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 자극에 의해 축적되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연구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갈리유니의 피레노키신 성분은 이런 과정과 단백질이 변성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을 상당 부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법은?
약병은 반드시 세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봉한지 3주가 지난 안약은 폐기해주세요.
사용 시에는 반드시 흔들어 의약품 성분이 충분히 섞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35번.
사용해야 하며, 약액이 오염되지 않아야 하므로 사용 시 용기 입구가 직접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백내장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점안액인 갈리 유니 점안액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과 컴퓨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블루라이트 노출은 우리 눈의 수정체에 좋지 않습니다.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