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림프절 전이, 무지방식 기록

#분당서울대병원 무지방식

건강한 느낌의 식단의 고기는 지방이 없는 분들만 모아 고기조림을 만들었다.물론 염증이 무서워서 한조각 먹었어

흰살 생선도 단백에 찐 어둡고 맛있었다

컵에 든 것은 mct분유인데 지방을 잘게 나누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근데 화가나서 못먹어TT영양사님이 오셔서 반이라도 먹어야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못먹어TT

영양사님 죄송합니다.

퇴원 후 무지방식 시작!

엄마가 많이 해주신 반찬 거기 냉동실에 숨어있던 새우랑 쭈꾸미볶음

볶을 때 기름 안 쓰고 물에 볶았어.

메인 두 번 나눠서 먹을래.

나는 과일을 매우 좋아하는데 다행히 과일에는 지방이 없어서 많이 먹었어.www

노른자가 없는 잔치국수

무지방식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다시마 국물이라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었어TTTT

나는 갑상선이 절반 남아 있기 때문에 암 재발 확률이 높다고 한다.그래서 미역,김,다시마 등 해조류는 가급적 피하도록 TT

그중 다시마 국물은 아이오닉 농축이라 더이상 먹으면 안돼(울음)

쉿 김밥 러버 울어요.(´;ω;`)

위랑 똑같아 보이는데 맞아 ㅋㅋㅋ

해놓은 것을 계속 재탕하다.

아프니까 식욕도 없고 식욕도 없고 약먹으려고 억지로 밥을 먹어 TT

아침에 약 먹으려고 아침에 끓여먹는 승윤이가 간단해서 먹기 딱 좋았어.

갑자기 타락해버린 식단? 아니면 광어초밥만 7개 먹는다.물론 안심은 지방 덩어리라서 먹지 않아.

수술 6일째

아침에는 간단하게 고구마와 사과! 점심은 무생채 된장국밥! 저녁은 연두엄마 간장게장!

뭔가 저 간장게장 먹고 나서 식욕이 남아.wwwww

정말 쫀득쫀득한 맛TT

간식으로 먹었던 샤인머스컷과 떡

떡도 무지 방식이라 사놓고 입이 심심할 때 먹는다.

행-복

수술 7일째 아침에는 누룽지탕으로 가볍게 먹고 점심에는 간장게장을 또 먹는다. 밥 비벼먹으면 저녁에는 엄마 바지락칼국수!!!!!!!

공식 처방된 무지방식 7일이 끝나고 이때부터 조금 고삐가 느슨해진다.wwwwww

여덟째 날

아침부터 칼국수를 해먹고 (사실 점심) 점심은 엄마가 사온 전복죽!! 전복죽에 지방함량이 의외로 높아서 먹지 않았는데 역시 쫀득쫀득한 저녁은 꽃게찜과 복숭아

연듀가 날 생각나게 보내준 샤인머스캣 자랑

수술 9일째가 되자 카페에 가서 최근에 티와 커피도 마실 정도로 컨디션이 회복되었어!!

물론 폐병환자같은 기침은 계속 나오고(울음)

10일차 아침겸 점심으로 선물받은 죽과 조림(지방이 있어서 못먹었어TT) 이때부터 하루에 세번 먹는 약이 없어서 세끼를 못먹은듯 킥킥거리는 저녁에 복숭아 먹고 쫄면 먹으러!!!

이제 참깨도 먹을 수 있는 입용

그리고 야식으로 떡구이에 식혜.

떡구이 진짜 맛있는데 이상해진 맛.

수술 11일째 본격적으로 타락이 시작되면서 문경 개미마을에 가서 순대국밥에 수육에 막장순대에 오징어구이를 먹는다.

그래서 버터 들어갔다고 빵은 안 먹어.

어쩌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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