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으로 약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것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알게 됐다. 꾸준히 건강법을 해왔고 최근에는 림프순환과 호르몬에 대한 책을 흥미롭게 읽고 있기 때문에 갑상선 증상과 갑상선 수치, 호르몬 등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정리해 본다.
갑상선은 목 갈비뼈 부근에 있으며 나비 모양을 하고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 2개가 결합해 만들어진 호르몬으로 아이오진이 결합해야 활성화된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방사성 아이오진이 갑상선에 흡수돼 암 발병률을 높일 것으로 알려져 관계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몸을 희생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힘이 솟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한다. 선천적으로 기능이 약한 아기는 몸이 약하고 식욕이 없어 변비에 걸리기 쉽고 목소리가 갈라지기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성장 호르몬의 작용을 돕는 만큼 크레틴병을 앓는 아기는 성장이 느리고 지능이 낮아질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이곳의 기능이 저하될 경우 크레틴병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른함 피로 빈혈 변비 등 이른바 노화로 보이는 증상이지만 나이 때문이라고 과언한다.
◆ 갑상선 증상
- 체중 갑상선은 칼로리를 태우는 과정에서 신진대사 속도를 규칙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면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에서 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지만 반대로 갑자기 체중이 줄면 항진증 증상일 수 있다.
2. 만성피로감 충분히 잤는데도 낮잠을 자야 할 정도라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다. 갑상선 자체가 신체 에너지를 생성하는 일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3. 몸의 통증 근육 관절 힘줄 등이 갑자기 아프다
4. 감정의 변화 입상선 수치, 호르몬이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 갑자기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때 설명할 수 없지만 기분이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의심해볼 만하다.
5. 생리불순 등 갑상선 증상 등의 문제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아이를 갖기 어려워질 수 있지만 생리불순이나 욕구가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피부, 머리카락, 손톱의 변화 피부가 건조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손톱이 갈라지는 것도 의심 증상으로 갈수록 심해져 만성질환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재빨리 관리해야 한다.
7. 항상 추위를 느끼는 것, 갑상선은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을 담당한다. 손발이 차갑거나 추위를 느낄 때는 신진대사와 수치에 문제가 있다.
8. 인식장애 증상이 나타날 경우 기억력이 나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갑상선 호르몬이 신체 기능 작동을 느리게 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9. 변비 기능이 떨어지면 모든 신진대사의 작동이 어려워진다. 음식을 먹어도 영양 흡수가 되지 않아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도 문제가 생긴다.
10. 목소리 분비선에 염증이 생기거나 그 크기가 커진 경우 목이 메거나 목이 메거나 권태감, 목이 붓거나 코골이 등이 나타나게 된다.
◆ 저하증
저하증의 특징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원료 등 여러 물질의 재료이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면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외모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힘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사용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아지고 혈중 농도가 상승한다. 갑상선 수치,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은 하시모토염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가 정상 갑상선 조직을 침범자로 간주해 파괴하는 것이다. 조직이 점차 파괴됨에 따라 점차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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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진증
갑상선을 자극해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들게 하는 물질이 생기면 이 병에 걸리게 된다. 항진증 환자는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져 몸에 열이 나고 식욕은 왕성해지지만 점점 말라 설사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심장이 자극을 받아 맥박이 빨라지고 고혈압에 걸리기 쉽고 심장에 무리가 가면서 심부전에 걸리는 환자도 있다. 환자들은 기분은 좋지만 기운이 넘치고 피곤하다고 입을 모은다.
또 항진증 환자는 눈이 특금어처럼 돌출한다는 특징이 있다. 시야가 겹쳐 보이기도 하고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또 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린다. 의사가 진찰을 하면 조금 뜨겁다고 느낄 정도다. 영양분을 열로 바꾸니까 점점 말라간다.
중년이 되면 살이 잘 찐다. 기능항진증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갑상선을 외부 침입자로 오인해 공격하는 것이다. 기능항진증이 심할 경우 에너지 소모가 많아 몸이 말라 쉽게 피로해지거나 탈진할 수 있어 고영양식이 도움이 된다. 미역다시마 같은 요오드 함유 식품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https://cafe.naver.com/sumpgamp/38635 [마마효건강정보]갑상선기능항진증 1. 목이 시작되는 부분의 전방에 위치한 갑상선에 얼음팩을 3회 두면 갑상선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냉기도 갑상선의 cafe.naver.com
이처럼 갑상선 증상은 갑상선 호르몬 수치 등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일상생활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갑상선 수치 및 갑상선 증상 관리를 위해서는 면역을 높이는 음식을 통한 치유도 필수적이다. 건강한 세포 조건이 필수 아미노산, 복합당, 다당체, 미네랄, 비타민, 효소다. 이들은 소장, 면역력 세포, 미생물을 살리는 데 필요한 조건으로서 영양학적 개념이 아닌 세포 부활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골고루 갖춘 음식 등을 통한 관리 등이 도움이 된다.
https://blog.naver.com/mariathadd/221423794116 안녕하세요 오늘도 희망이 되는 마리아의 힐링카페입니다. 마마호 건강법은 제가 오랫동안 수녀님…blog.naver.com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효소건강법 5단계인 워터풀링, 수분섭취, 운동, 효소섭취, 식단, 영양관리 등을 통한 규칙적인 일상관리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꾸준히 실천하면 갑상선 증상, 갑상선 수치 관리를 부담 없이 생활 속에서 시작할 수 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일상생활 속 가장 기본적인 건강법 실천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작심삼일이 모여 하루하루가 되도록 지금부터 체크해 보고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sungodrosa/222464508791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오랫동안 건강법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갑상선호르몬 수치에 대해서 신…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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