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상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 것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인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박상철이 지난달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웃찾사’ 코너 ‘화산고’에서 많은 사랑과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박상철이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상철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비연예인인 그녀와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서울 논현동 에리에나호텔에서 박상철의 결혼식이 열렸고 사회는 개그맨 김재우가, 축가는 민요 소리꾼이 맡았다고 합니다.

박상철은 결혼에 관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관해 “내가 너무 힘들 때부터 꿋꿋하게 곁에 있어줬다. 그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을 이룬 만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상철, 그는 “정대보증을 서지 말고 사기당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활동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을 딴 뒤 이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해 현재 반려동물 공방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두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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