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 왕루피타뇽오 주연 합류

기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완’의 주연이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루피타 뇽오가 캐스팅된다는 소식입니다.

데드라인(Deadline)이 내부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노예 12년>(2013)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스타워즈 시리즈, <어스>(2019) 등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루피타 뇽오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어스(왼쪽)와 리틀몬스터(오른쪽) 출연 당시 루피타 뇽오 조던 필 감독의 <어스>와 아베 포사이스 감독의 <리틀몬스터>(2019) 등에서 공포 연기를 잘 소화한 전력이 있는 루피타 뇽오여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배우 겸 감독 존 클라신스키가 자신의 실제 아내 에밀리 브랜트와 함께 작업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두 편을 합쳐 6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기록하며 역대 공포영화 흥행 순위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존 크라신스키 본인이 직접 주연까지 맡은 첫 작품의 경우 뜨거운 부성애와 양질의 장르적 즐거움이 뛰어난 앙상블을 이뤄 호평을 받았습니다.이에 파라마운트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3>(2025) 두 편을 추가 제작하기로 하고 현재 개발이 한창인 상황입니다.

<피그> 작업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왼쪽)와 마이클 사노스키(오른쪽)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 원>은 <피그>(2021)로 전 세계 평론가 호평을 받은 마이클 사노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3>는 존 크라신스키가 다시 한번 직접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은 기존 작품과 세계관만을 공유하는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가 된다는 점 외에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에밀리 브랜트와 존 크라신스키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 발표 당시 2023년 9월 22일 개봉 예정이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이원>은 현재 (미국 현지 기준) 2024년 3월 8일로 개봉 일정이 조정되어 있습니다.오늘은 등급 심의 지연으로 해외보다 늦게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영화 ‘헬홀'(2022)…blog.naver.com 오늘은 10월 27일(목)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드라마 ‘기렐모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202…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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