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건강검진센터 송도베스트내과입니다. 오늘은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는 고지혈증(지질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고혈압을 앓고 계신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이 필요합니다.
송도고지혈증 진료 송도베스트내과건강검진센터
이상지질혈증이란?지질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주범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콜레스테롤이란 총콜레스테롤인데 대부분 LDL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한다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수치보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가 높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동맥경화증 유발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과도하게 먹을 경우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동맥혈관 안쪽 벽에 지방질이 점점 축적됩니다. 이때 쌓이는 지방질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류 흐름에 이상이 생겨 막힐 경우 발행하는 질환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홈페이지 참고자료 한국인의 고지혈증 현황 2013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50% 수준인 약 1600만명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남성은 10명 중 6명으로 57.6%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여성은 10명 중 4명 수준으로 38.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여성은 50대 이후에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도를 기준으로 보면 약 10년간 고지혈증으로 진단되어 약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무려 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복부비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주의 체중 범위에서 살펴보면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3명 중 2명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유병률은 66.2%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10명 중 9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3명 중 2명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고 하므로 비만, 당뇨병, 고혈압 환자라면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통해 고지혈증 예방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 고지혈증으로 인해 동맥경화로 진행될 경우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피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각 내장 장기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이 심각하게 좁아질 경우 협심증, 뇌졸중, 심장마비, 심근경색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송도베스트내과건강검진센터
송도 고지혈증 검사 및 진단 공복 후 혈액검사를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검사를 시행합니다. 지질검사의 정확한 결과치를 위해서는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의 공복이 필요하며 최소 2회 이상 지질검사가 필요합니다.
송도 베스트내과 혈액검사 오전검사시 당일 오후결과 확인!송도 베스트내과 건강검진센터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생화학 분석 장비를 사용하여 단시간에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전 12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검사 당일 오후 3~4시에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평일 오후 방문 또는 토요일(월요일 검사결과 확인가능) 방문시에는 다음날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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