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나르쉬의 강력한 본캐였던 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로열티 가득했던 권 과장이 인생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며 인사팀 9년차 실력을 담아 ‘경력직 취업 준비’를 하는 많은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자 했다.세 번째 이야기, 이력서 노출 방법 및 경력직 이직으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링크드인 사용권 과장은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았던 링크드인 비밀번호부터 새롭게 만들어본다.통지가 꽤 와 있다. 스크롤을 계속 낮춰 살펴보면 2018년 2019년부터 최근 것까지 상당하다.권 과장은 내친 김에 주요 채용 포털에 오랜만에 접속해 본다. 여러 채용 포털에 경력을 업데이트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탓인지 하나씩 읽어보면 이직 제안이 ‘적당’해 나에게 뿌려진 느낌도 언뜻 든다. 권 과장은 작성해둔 이력서를 여러 채용 포털에 올리고 링크딘 프로필 완성도를 중간보다 끌어올리는 단계 정도로 기본 내용을 업데이트한다. 며칠 지나지 않아 몇 가지 전직 제안이 도착했다. 그 중에서도 옥석을 뽑기 위해 하나씩 검토해 본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구직 중으로 활성화하면 충분합니다. 검토해볼까?채용 포털통 상자를 열어 본 권 과장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저게 뭔가 이상한 느낌이다. 유명한 축하의 테이블에 ” 먹는 것이 없다”라는 말은 이런 때 쓰는 것일까? 선택하는 것이 없다. 아니더라도 전혀 없다. 엎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Linkedin메시지를 살펴보자. 그래도 조금 질이 높고 저와 매칭 된 포지션 제안이 많지만 그래도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 이직을 결심한 만큼 다양한 Position Pool중에서 고르고 지원한다. (지원하면 전부 붙는다는 근거 없는 자신이 아니라 그저 모수를 벌리고 세상의 수많은 회사 안에서 고민하고 싶을 뿐이다)권 과장은 HR업무를 하면서 Linkedin을 통해서 많은 인재 Pool을 만났다. 모집인 계정에 접속해서, 좋은 응모자 계정을 클릭하면, 아뿔싸! 저의 프로필 완성도는 정말…매력적이 아니구나.권 과장은 성의껏 작성해둔 이력서를 다시 열고 링크드인 프로파일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기 시작한다. 링크드인 사용법 첫째, 완성도 높은 프로필이 성패를 좌우한다.프로필 사진 업데이트, 권 과장은 우선 비어 있는 프로필 사진에서 최근 촬영한 단정하고 프로페셔널한 사원증 사진에 교환하고 학력이나 경력 사항을 꼼꼼히 기입한다. 권 과장은 전통적 제조업 기반의 회사에 다니시고 또 성향상 이른바 개성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없는 한줄 프로필 작성, 사진 옆에 있는 수정 표시를 클릭하면 소개 변경으로 일행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지만 권 과장은 현재 회사로 가장 자신 있는 Global HRManger/Global Recruiter라고 기재했다. 관계자로부터 보면 아이가 대체로 이런 일을 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도록 표현한다. 정보 입력, 채용 업무를 하면서 인재 풀을 찾을 때 뭐 했나? 바로 특정 직업군을 검색했을 때 사용한 키워드 검색이다. 권 과장은 그동안 인사 업무를 하며 맡은 업무를 영문으로 120자 이내로 작성한다.(내가 맡은 업무 중 가장”강점”이 있는 자신감에 찬 업무의 순으로 작성한다.)영어로 작성한 이유는 간단하다. 내게 제안이 올 수 있는 회사의 범위를 스스로 제한하지 않기 때문이다(즉 외국계 이직 제안도 환영한다는 무언의 의미). 링크드인 사용법 두번째, 섹션 등록을 통해 빠진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보고 완성도를 높인다.권 과장은 기본 정보를 모두 입력했다. 섹션 등록을 통해 마지막으로 기재한 내용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본다.프로필 하단 대시보드에서 프로필 완성도 100%를 확인했는데 혹시 빠진 부분은 없는지 배경이나 보유 기술이 부족해 자원봉사 분야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보완 보완을 거친다.링크드인 사용법 세 번째, 구직 중 상태를 변경하여 리쿠르터에게 알린다.프로필 하단 구직중 수정보기 클릭해본다.희망하는 근무/채용 형태/지역 등을 수정한다.입사일을 즉시 가능하다.적극 지원 중’으로 바꾸고 내 이직 준비를 몰래 진행하고 싶은 만큼 리크루터만 공개 범위에서 선택해 마무리한다.다만 링크딘은 등록사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같은 회사의 리크루터(채용 담당자)는 나의 구직 적극 지원 현황을 모르지만 궁금하다면 알 수 있는 것을 참고해 만약 누군가 물었을 경우 말하는 적당히 생각해 둔다.완벽하게 마무리 됐으니 이제 적당한 포지션을 기다려보자.며칠이 지났다. 그동안 링크딘을 수시로 접속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우처럼 한 마을을 늘려왔다. (필수는 아니지만 활동력 있는 구직자처럼 모양을 잡아본) 여러 개 도착한 리크루터(헤드헌터) 메시지 중 단연 눈에 띄는 몇 개의 회사와 포지션이 보인다. 권 과장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손을 움직여 잡 Description을 클릭한다. 그렇지! 여기야.옥석을 알아볼 차례다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 #4에는 경력직 이직에서 매우 중요한 헤드헌터를 통한 이력서 최종 수정 및 이후 전형 헤드헌터 활용편이 이어집니다. 전편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https://blog.naver.com/countmein2501/222510705480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 #01(feat. 이직을 결심한 이유) 이 이야기는 나르쉬의 강력한 본캐였던 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로열티가 가득했다…blog.naver.comhttps://blog.naver.com/countmein2501/222512637534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 #02(feat. 경력직 이력서 작성 요령 3가지) 이 이야기는 나르쉬의 강력한 본캐였던 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로열티가 가득했다…blog.naver.com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 #02(feat. 경력직 이력서 작성 요령 3가지) 이 이야기는 나르쉬의 강력한 본캐였던 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로열티가 가득했다…blog.naver.com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 #02(feat. 경력직 이력서 작성 요령 3가지) 이 이야기는 나르쉬의 강력한 본캐였던 권 과장의 이직 성공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다. 로열티가 가득했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