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인 조지훈 씨의 사모 여자 솔로 가수 노사연 – 우리에게는

사모

조치훈

사랑을 다해 사랑했다고 해야할 말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이 되어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면서 당신은 멀어져 있었다.

하마의 웃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으라지만 남자에게 여자라는 기쁨과 슬픔.

다섯 손가락을 잘라 피바다 선을 긋고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밤에 울어 보아라

울고 지치고 비웃은 눈물로 밉고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해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그리고 또 한 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마지막 한잔은 미리 알고 정한 하나님을 위해

예쁜 시 한 수와 함께 오랜만에 여성 솔로 가수 노사연의 노래입니다우리한테는 같이 물어봐요.

여자 솔로 가수 노사연 – 우리에겐 듣는다

쓸쓸한 마음으로 밤길을 걸으면 당신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 모습이 보여요.옛날의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너를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아프다.

과거의 기억과 미련도 이제 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외롭고 쓸쓸한 밤의 달빛까지 차가운데 당신에 대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과거의 기억과 미련도 이제 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외롭고 쓸쓸한 밤의 달빛까지 차가운데 당신에 대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시인 조지훈 씨의 사모와 함께 여자 솔로 가수 노사연이 부른 우리에게는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찡하네요.잘 만들어진 노래 김미선 작사 최대석 작곡의 노래입니다

시인 조지 훈은 본관이 한양으로, 본명은 조동탁입니다.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동국대학교에 입학해 국어국문학과를 나온 그는 1939년 문장지에 고풍의상과 승무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했습니다해방 후 경기여자고등학교 교사, 동국대학교 강사, 그리고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1961년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시인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했고 이듬해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민족문화개발에 주력했습니다청록파의 한 사람으로 좋은 시를 많이 남긴 조지훈 씨의 글은 주로 자연, 무속, 선을 소재로 한 민족다운 색채가 짙었고 불교세계에 대한 관심은 종교의식을 일깨워 작품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박목월 박두진 씨를 비롯한 청록파 시인들이 나중에는 시의 세계를 많이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1956년 자유문학상을 수상했고 이후 문학활동을 활발히 하여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1968년 5월 고혈압으로 토혈한 후 입원고혈압과 기관지병으로 5월 17일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이 분의 시와 글은 매우 표현이 좋아서 매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군요. 저는…

한편 노사연은 단국대에 재학 중이던 1978면을 만나는 길이라는 노래로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고 1989년 발매한 2집 수록곡 만남이 큰 인기를 얻어 1992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타고난 언변으로 남편 이무송과 함께 라디오와 TV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가수로 데뷔한 지 27년 만에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1989년 노사연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 만남은 국민적 사랑을 받아 최고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국민가요 대표곡으로 인기가 높은 줄도 모르고 들끓기도 했죠. 한때 노래방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연속가요 톱텐 1위를 여러 번 차지했고 가수상과 인기상을 받은 자리에서 자기 아저씨께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도 은근히 분위기 좋은 노래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늘은 커버 노래, 저희는 듣고 있네요.혼자 듣기 아까운 노래고 밤에 듣기 좋은 음악이며 굳이 노래를 추천하고 싶어서 오늘은 노사연 그녀의 레코드를 골랐습니다.이런노래들은비가올때듣는음악으로도좋고,힐링음악이기도하고,사랑노래이기도하고,가을에듣기좋은노래,겨울에듣기좋은노래이기도하고,이별노래,잔잔한노래와도어울립니다. 어떻게 보면 슬픈 노래이자 배경 연주곡이 멋있는 곡이자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잔잔한 수면음악이자 감성적인 노래로 발라드를 추천할 때 좋은 곡이자 달콤한 사랑 노래입니다 오늘은 조지훈 씨 시사회와 함께 노사정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한테는 너무 좋았어안녕하세요. 제 사랑, 안개, 그리고 이별의 사랑은 외로움이기 때문에

오솔길 30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추상님의 그림자가 세계 어린이들까지 녹음된 레코드네요.

가족관계, 가수활동, 방송, CF, 홍보대사, 영화, 수상경력이 있는 가요프로그램, 훌륭한 경력이 그녀를 떠받치고 있습니다.최고의 레코드 2집 만남이 담겨있는 판입니다

마지막 손을 너만 피한다고 고의의 너, 난 너를 잊어야 할까봐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이

‘만남’ ‘돌아오지 않는 마음’ ‘잠 못 이루는 이 밤의 그대여 이제 마지막 손’까지 녹음된 노사연의 2집이네요.이 코너에는 오늘의 노래가 저희에게 들어오지 않았네요.오늘은 조지훈 씨의 시사모와 함께 좋은 노래를 듣고 있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전에 들려드렸던 소원과 만남이 담긴 링크를 클릭하면 만남도 들을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mal3500?Redirect=Log&logNo=222075818857&from=postView 제 손에 쥔게 많아서 손이 아파요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다쳐 매일 해결해야 한다.blog.naver.com

Canon eos 5d mark lllland ef 24 – 70mm f2 . 8L ll usm pictures

사진은 캐논고야 쌀국수 그리고 렌즈는 표준 줌 렌즈 2470입니다f값 2.8로 70mm로 하고 레코드의 뒤를 조금 눌렀습니다만, 예쁘게 나오고 있군요.

여러분, 오늘도 시인 조지훈씨, 사모와 노사유의 ‘우리에게는’을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금요일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나가다 오시는 고객님께서는 꼭 이웃 추가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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