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2회 ‘국민합창트롯 특집’에서는 합창 유발곡의 주인공 이자영, 김수희, 박상철, 서지오, 서면, 금잔디가 출연해 역대급 흥대축제를 선보인다.
전국민 합창 유발곡 ‘살라사라’의 주인공 이자영은 불밤 당신의 의미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자영은 신인가수 시절 이 곡을 선물해준 가환 나훈아와 돈으로 얽힌 사이임을 깜짝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자영은 가신 나훈아 앞에서도 지지 않는 당당한 패기와 막대한 금액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해 70세인 김수희는 1976년 노래 ‘너무해요’로 데뷔했다.이후 그는 ‘몽애’, ‘애모’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김수희는 결혼 후 이혼했고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남편의 좋지 않은 주변 환경 때문에 저까지 물의를 빚었다”고 밝힌 바 있다.재혼은 어머니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히며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 그는 대소변을 봐야 할 상황이었는데 남편에게 부탁하고 싶지 않았다. 굶어 물도 마시지 않았고 남편이 편하게 맡겨달라고 7개월간 간호해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희는 아이의 슬하에 아들 김재훈과 딸 이지후를 두고 있다.
본명 박상철 아내 김점숙 직업연령 미공개 자녀 1남 2녀 고향 삼척 재산 미공개 서지오 조카 김희재 친조카가 아닌 금잔디 방송에서 아버지 가족사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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