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은 기본적으로 화려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 사람이 순식간에 화려해지는 성장물에 사람들의 반응까지 함께 나타낼 수 있어 초반 몰입감이 대단하다. 다만 현실 반영에 들어가야 하고 특별한 목적 없이 사용하면 점점 지루해지고 자취가 된다.개인적으로 연예계물로 성장물을 배경으로 깔아놓은 것 외에도 몰입감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개그물, 풍자물, 일상 힐링물 정도가 아닐까 싶다.연예계 물건 중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도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작품을 말하자면 이렇다.
연예계물은 기본적으로 화려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 사람이 순식간에 화려해지는 성장물에 사람들의 반응까지 함께 나타낼 수 있어 초반 몰입감이 대단하다. 다만 현실 반영에 들어가야 하고 특별한 목적 없이 사용하면 점점 지루해지고 자취가 된다.개인적으로 연예계물로 성장물을 배경으로 깔아놓은 것 외에도 몰입감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개그물, 풍자물, 일상 힐링물 정도가 아닐까 싶다.연예계 물건 중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도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작품을 말하자면 이렇다.
신의 연기 7 / 완결저자 백악출판 북두 발매 2017년 02월 27일
〈신의 연기〉- 백악인의 내면을 보는 자폐아 같은 아이가 연기를 만나 미친 메소드 연기를 펼친다.연예계 연기배우의 정석 같은 느낌이랄까.특히 기연 같은 것이 아니라 천재 자폐형 주인공이다.초반 사극에서 서윤도? “못 구하면 부숴버리겠다”는 클리셰다운 말을 대사로 하는 유아인 같은 악역 캐릭터 부분에서 몰입감이 좋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해외에서 활약하는 연기물의 정석 루트. 후반이 역시 떨어지지만 적당히 끝내는 것으로 깔끔하다.
〈신의 연기〉- 백악인의 내면을 보는 자폐아 같은 아이가 연기를 만나 미친 메소드 연기를 펼친다.연예계 연기배우의 정석 같은 느낌이랄까.특히 기연 같은 것이 아니라 천재 자폐형 주인공이다.초반 사극에서 서윤도? “못 구하면 부숴버리겠다”는 클리셰다운 말을 대사로 하는 유아인 같은 악역 캐릭터 부분에서 몰입감이 좋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해외에서 활약하는 연기물의 정석 루트. 후반이 역시 떨어지지만 적당히 끝내는 것으로 깔끔하다.톱스타가 대수인가 8저자 신우출판 KW북스 출시 2019.03.07.〈톱스타가 별거 아니야〉- 신우 아이돌인데 총알받이로 욕을 먹고 소속사에서 작곡 노예로 호구처럼 굴던 주인공이 판타지한 ‘창작방’이라는 기연으로 과거 회귀까지 한 먼치킨물이다.근데 재밌는 이유는 개그물.돌아온 주인공은 다시는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고 흑화하고 엉뚱한 짓을 한다.가족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밖에서 나쁜 짓을 하다가 엄마에게 등을 얻어맞는 재미가 있다.오히려 초반 부분이 루즈하고 중후반이 재미있다.마무리는 좀 급하게 해서 아쉽다.〈톱스타가 별거 아니야〉- 신우 아이돌인데 총알받이로 욕을 먹고 소속사에서 작곡 노예로 호구처럼 굴던 주인공이 판타지한 ‘창작방’이라는 기연으로 과거 회귀까지 한 먼치킨물이다.근데 재밌는 이유는 개그물.돌아온 주인공은 다시는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고 흑화하고 엉뚱한 짓을 한다.가족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밖에서 나쁜 짓을 하다가 엄마에게 등을 얻어맞는 재미가 있다.오히려 초반 부분이 루즈하고 중후반이 재미있다.마무리는 좀 급하게 해서 아쉽다.배우, 희망을 찾다 5저자 공중누각출판 골렘팩토리 출시 2017년 04월 14일<배우, 희망을 찾다> – 공중누각 우울증에 자살한 주인공. 과거로 회귀를 하다.그러나 역시 우울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삶의 목적이 없다.그런데 연기를 하면 그 캐릭터에 빙의하는 현상을 알게 되고 연기를 하며 그 캐릭터를 체험하며 삶의 희망을 찾아간다.연예계물에 희귀한 힐링물.장르적 쾌감은 성장에 있다.보통은 자신의 성공을 외치지만 이 작품은 회복과 진보를 통해 성장한다.그래서 단순한 성공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는 성장이었다.힐링물은 잘못하면 지루하거나 신파가 되기 쉽다.그런데 다소 마무리가 시급하지만 끝까지 장르적 쾌감을 유지하면서 재미있다.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차분해진 것도 이 작품만의 특색이다.<배우, 희망을 찾다> – 공중누각 우울증에 자살한 주인공. 과거로 회귀를 하다.그러나 역시 우울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삶의 목적이 없다.그런데 연기를 하면 그 캐릭터에 빙의하는 현상을 알게 되고 연기를 하며 그 캐릭터를 체험하며 삶의 희망을 찾아간다.연예계물에 희귀한 힐링물.장르적 쾌감은 성장에 있다.보통은 자신의 성공을 외치지만 이 작품은 회복과 진보를 통해 성장한다.그래서 단순한 성공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는 성장이었다.힐링물은 잘못하면 지루하거나 신파가 되기 쉽다.그런데 다소 마무리가 시급하지만 끝까지 장르적 쾌감을 유지하면서 재미있다.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차분해진 것도 이 작품만의 특색이다.업고 키운 걸그룹 1 저자 burn8 출판 라온ENM 출시 2018.07.19.< 업어 키운 걸그룹>-burn8연예인의 아우라를 알아보는 능력이 생긴 주인공. 인기의 대기업 사원이어서 그런 능력을 무시하고 살아가지만 우연”보라 색”의 아우라를 가진 소녀를 만나게 된다.그녀를 데뷔 때까지 지원하고 적당히 인연을 자르려고 하지만 소녀는 자살을 하게 되고, 그것에 실의한다.그리고 과거 회귀.보라 색의 아우라를 가진 소녀를 모아 걸그룹을 만들어 볼게!밤 설계로 유명한 작가가 별명을 바꾸어 쓴 연예계 것으로 유명하다.단순한 연예계의 성공!라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드라마이다.일본의 라 노벨처럼 캐릭터에 중심이 있다.밤 혀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와 상황 설정이 중요한 거야!!!라고 느낄 정도다.5명의 소녀 캐릭터는 모두 정신에 문제가 있다.그들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주인공의 모습은 정말 독특하다.보면 진짜 힘든 상황도 많지만, 이기주인공의 능력이 정말 보살 같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렘 물.연예계의 물건이 할렘 것이 되면 자취에 되기 쉽지만, 너무 캐릭터성을 잘 세워서 두고 마지막에 폭발시키는 것이어서 차라리 엔딩에서 새로운 편이었다.그리고 작가는 후속작으로 ” 넣어서 기른 걸그룹”라는 밤설을..개인적으로 후속작에 관계 없이”업 키 걸”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