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대가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분위기도 점차 무르익는 것을 보면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자율주행 시대가 코로나 사태로 다소 지연되긴 했지만 5G를 시작으로 필수 첨단기술이 하나둘씩 완성돼 가는 모습.
구글·테슬라·우버 등 세계 최고 기업들도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으니 아마 운전자 없이 돌아다니는 자동차들을 일상에서 볼 날이 멀지 않았다.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은 예측도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변화의 모습 중 하나라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자동차 수요가 아닐까. 물론 제멋대로인 상상이지만!
자율주행차 시대에 운전면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가정의 자동차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아버지 차, 어머니 차, 아들 차, 딸 차, 할아버지 차…),
물류 관련 업종을 포함한 기업, 그리고 소상공인도 운전자가 필요 없다면 자동차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것이다.
물론 풀어야 할 규제, 환경 이런 문제들이 걸림돌이 되겠지만 자율주행이 되는 세상이 온다면!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한 투자 또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는 게 현실이 되면 부수적으로 타이어 수요도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오더라도 바퀴는 있어야 하니까.
요즘급증하는전기자동차,특히테슬라자동차수요를보면조만간자동차산업에큰변화가올것같고
여러 변화의 조짐을 보면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면 타이어 관련 주식을 조금씩 매수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가. 이를 악물다.
코로나에서 자동차의 생산·소비가 부진하고 타이어 관련주도 맥을 못 추고 있지만 이 사태가 영원히 계속될 것 같지는 않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로 한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관련 주식이라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름을 왜 이렇게 했는지),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정도. 너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종목은 정해져 있는 상황.
단기적 투자를 생각한다면 기업의 이슈를 보고 투자를 해도 좋지만 불확실한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중장기 투자자라면 리스크 관리를 고려해 일률적으로가 아니라 두 기업에 분산해 투자해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기업 시가총액 PERPB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642억원 642억원 6.110.36 금호타이어 616억원 0.000.67 넥센타이어 616억원 4.990.39 물론 현재 지표를 보고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점쟁이가 아닌 이상 미래 기업 상황은 알 수 없으므로 지표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
“대기업은 무조건 살아남는다는 ‘대돌 밟지 마’!” 또 이제 옛말이 돼버린 것을 생각하면… 규모에 관계없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올바른 투자방법이 아닌가.
그렇다면 세 가지 가운데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에 일정 금액을 나눠 투자하면 어떨까.
3사 모두 현재 주가는 좋지 않지만
코로나가 제거되고 미루었던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가정해 볼 때,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자동차 수요가 생기면 매출이 급증하는 업종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타이어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까. 는생각을해본다. 기다림은 길고 힘들 수 있지만 그 열매는 무엇보다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생각은 틀리니까 비판보다는 가볍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