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kt기가지니와 넷플릭스를 연동하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 TV가 있으면 몰라도, 일반 TV에서는 넷플릭스의 이용이 여러 가지 불편했습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연결하거나 핸드폰 미러링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연결이 번거로움과 화질의 문제가 있었죠.8월부터는 간단하게 TV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가지니2에서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기가지니1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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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TV 인터넷 약정 연장시 무료 업그레이드를 놓치고 기즈니1을 쓰던 우리 집.
넷플릭스 연동 서비스 소식을 접한 8월부터 접속을 시도하고 가보니 궁금해서 2말고는 연말이라는 말이 있어서 한동안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사를 인터넷 이전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9월중에 업데이트 되었대요~ 지금까지 구버전을 쓰던 차에 정말 기쁜소식입니다.기가지니로 넷플릭스를 실행하다
올레TV홈 넷플릭스 메뉴기가지니 1 을 누르기만 하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 접속하면 ‘지금 가입하기’와 ‘로그인’따로 PC로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는 없고, TV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약관의 동의와 아이디 생성, 구매 인증번호는 입력하시면 완료됩니다.
기존 가입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이용자 프로필이 나타납니다.넷플릭스 프리미엄은 4명까지 다른 사용자와 동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사용하면 가격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저도 동생들이랑 3인용 포트로 쓰고 있어요 ㅋㅋ
호스트이므로 어린이 프로필도 함께 사용 가능하지만 검색 중에 영화 포스터 등이 표시되지 않도록 시청자 연령 제한 필터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아이가 있는 집은 필수라고 생각했어요.키즈 프로필도 2명까지 가능하대요
프로필을 들어가면 추천작이 나와서 메뉴에서 검색과 많은 콘텐츠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나눠 볼 수도 있었어요.로그아웃이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 정보에서 가능합니다.
기존 올레TV 이용자가 넷플릭스에 가입하면 한 달 동안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레TV 신가입이라면 11월 30일까지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가지니1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이제는 넷플릭스를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