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그레이맨>솔직히 간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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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그레이맨’의 솔직하고 간단한 리뷰 정보문입니다.

영화 한 편을 봐도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그레이맨’은 여러분이 아시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를 감독한 조 루소, 앤서니 루소 형제가 감독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역대 최대 제작비 2260억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레이먼은 총 10권의 마크 그리니의 장편소설 원작으로, 그래서 앞으로도 속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그레이먼이 된 이유와 어린 시절 일부만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나올 후속작을 보게 되면 결국 1편부터 다시 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레이맨>의 러닝타임은 129분(2시간 9분)으로 넷플릭스의 최대 제작비답게 시원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그레이먼이라는 뜻은 CIA 내 실체를 모르는 비밀요원이라는 뜻이고, 영화는 전 유럽을 전쟁터로 만들 정도로 스케일이 큽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소개하고 큰 스크린에서 볼수록 시원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액션만 봤을 때는 다들 아시는 <본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근육질 킬러로 변신한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나이브스 아웃>의 <아나디 알마스> 주연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그림자처럼 활동하던 CIA 요원(라이언 고슬링)이 조직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고 이런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건 소시오패스 기질의 전직 요원(크리스 에반스).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극중 CIA 요원으로 등장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이름은 식스입니다.개인적인 의견: 원작 소설은 읽지 않은 관계로 원작과 비교할 수 없지만 단순히 ‘와일드 스피드’, ‘007’ 시리즈나 ‘잭 리차드’ 시리즈를 보는 듯한 액션이나 볼거리에 집중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 크게 시사하는 바가 있거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액션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킬링 타임, 팝콘 무비의 매력처럼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걸맞게 제작된 영화입니다.

액션 자체로는 본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스파이 영화의 센세이션을 준 본 시리즈의 촬영 방식이나 액션의 현실성, 서스펜스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나 ‘007 시리즈’의 비현실적인 액션을 떠올려 보세요.

다만 주인공이 식스라는 이름과 <007>이 즐겨 입는 정장보다는 운동복을 주로 입는다는 차이가 있어

영화 속 재미를 더하기 위해 킬러 식스(SIX)를 비유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집스에 대한 이야기(영화 내용과 관련)나 소시오패스 킬러를 상징하는 미노타우로스 정도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시지프스

*시집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의 소를 훔쳐 시치미를 떼던 헤르메스의 완전 범죄를 망치고, 제우스가 강의 신 아소포스의 딸 아이기나를 납치한 진실을 알린 인간입니다. 이로 인해 지하세계에서 바위를 계속 굴려야 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의 ‘드라이브’에서는 절재의 서스펜스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다면

<그레이맨>은 고슬링의 근육질한 몸과 폭발시켜 피를 흘리는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영화 ‘그레이맨’은 루소 형제의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블록버스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 그레이먼에 대한 솔직한 간단한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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