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공포 스릴러 장르 리스트로 즐거운 관람 되세요: 넓은 시야에서 다양한 작품, 장르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두 분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남자 게스트 삭시쥬뇨비 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수, 목, 금, 평일에 볼만한 작품은 없을까?’라고 생각한다면 매주 수요일에 주목해 주세요. 오늘 함께 할 새시쥬뇨비님을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블로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주제는 ‘넷플릭스 영화 추천, 거기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공포 스릴러 장르’입니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 금지>, <인비지블맨>, <사바하>, <오펀: 천사의 비밀>, <콜> 5편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삿시쥬뇨비 씨가 이 작품을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모두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왓챠, 웨이브, TV에서 볼 수 있는 점을 인지하여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즐거운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트리밍 기준은 3월 9일 캐나다 순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장르 검색에서 다른 목록도 확인 가능!!
Ⅰ˚ 미확인 동영상 ˚ᅮᆯ 줄거리: 피투성이 인형을 들고 있는 섬뜩한 소녀의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보면 죽는다는 여동생 정미(강별)의 말을 흘려듣는 언니 세희(박보영). 하지만 동영상을 보고 나니 이상해지는 동생을 보며 걱정과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곧 사이버수사대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 준혁(주원)을 불러들입니다. 그런데 정미가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섹시쥬뇨비: 넷플릭스 영화 추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첫 번째 주인공은 김태경 감독, 박보영, 강별, 주원, 이말금, 강혜인 출연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 금지>입니다. ‘익명’이라는 무기를 통해 쏟아내는 악플과 몰래카메라, 몰카, 마녀사냥 등의 소재를 압축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시각적인 부분은 다소 약할 수 있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만은 현실적이고 더 무서운 것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올바른 ‘네티켓’이 활성화될 때까지 꾸준히 언급돼야 할 사회적 문제를 담았고 단순한 감상을 넘어 깊은 감정을 전했습니다. 너무 많은 걸 담으려고 넘칠 때도 있었지만 수많은 네티즌들이 봤으면 하는 현실 공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Ⅱ˚ 사바하드 줄거리: 신흥 종교 부정을 고발하는 박 목사(이정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단체를 조사 중입니다. 그때 한 여중생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만난 박 목사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합니다. 하지만 여중생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자살하고 정비사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의 존재까지! 팔면 팔수록 머리가 아플 뿐이에요.
마시우: 넷플릭스 영화 추천, 두 번째 주인공은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정진영이 출연한 ‘사바하’입니다.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로 국내 오컬트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눈에 띕니다. 단순하지 않을까 의심했지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오컬트에 미스터리와 범죄를 곁들여 조화롭게 재미를 전했습니다. 여기에 불쾌감을 전하는 배경음악까지 일품이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구멍을 뚫도록 합니다. 조금 늘어나는 경향이 없지 않았지만 ‘신은 어디에 있는가?’ ‘선과 악, 신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Ⅲ˚ 오펀 ˚ 오펀 ˚ 줄거리: 유산으로 셋째 아이를 잃고 고통에 빠진 케이트(벨라 패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에 방문합니다. 그래서 또래보다 차분하게 영민한 소녀 에스더(이자벨 퍼먼)에게 푹 빠져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마시우: 넷플릭스 영화 추천, 세 번째 주인공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 벨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자벨 퍼먼, 지미 베넷, 아리아나 엔지니어 출연의 ‘오펀: 천사의 비밀’입니다. 긴박한 상황을 잘 이용하여 재미를 전하는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초기 작품입니다. 낯선 이방인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다는 전형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적합한 배치로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질문과 놀라움 속에서 흥미롭게 감상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이자벨 퍼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의 섬뜩한 얼굴은 8살 때 나를 질리게 했던 처키와 함께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어요.
Ⅳ˚ 인비지블 맨 ˚ ᅮ ら あ 天才 す: 천재 광학 박사이자 부잣집 인생을 살아가는 아드리안(올리버 잭슨 코언). 외모는 완벽해 보이지만 아내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남편입니다. 그의 삶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한 세실리아는 간신히 탈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살던 어느 날 보이지 않는 존재가 그녀를 위협합니다.
삭시쥬뇨비: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네 번째 주인공은 리 워넬 감독,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언, 앨디스 호지, 스톰 레이드가 출연한 ‘인비지블 맨’입니다. “만약 투명인간이 지금 내 곁에 있었다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고전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투명인간’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습격이 공포를 전하고, 그 존재로 인해 ‘내가 미쳐가는 걸까, 아니면 세상이 돌아버린 걸까’를 표현하는 엘리자베스 모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드라마 부분이 은근히 단조롭지만 ‘다크 유니버스’의 탄생, 공포 마니아 분들에게 너무 흥미로운 세계관의 첫발을 내디딘 작품이라 선택했습니다.
V˚콜˚콜 줄거리: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서연(박신혜)은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해 영숙(정종서)이라는 이름의 낯선 여자와 통화하게 됩니다. 그런데 미스터리하게도 20년 차이로 같은 집에 살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우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영숙과 서연은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마시우: 넷플릭스 영화 추천 마지막 주인공은 이춘현 감독,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이 출연한 ‘콜’입니다. “20년 전 돌아가신 가족을 도울 수 있다면?” 이 발상을 바탕으로 수화기를 끼고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 서연을 비춥니다. 지금까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흔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했지만 앞서 언급한 위험한 거래가 재미를 유발해 극중 떨어뜨립니다. 더욱이 극이 진행될수록 급변하는 영숙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콜> 그러자 “정종서”라고 외칠 정도로 그녀의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