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 노래교실)
- 이름도 모르는 소녀 –
- 1974년 발표된 불멸의 천재 가수 김정호가 부른 노래이자 자작곡이다.
- 중학교 시절부터 좋아하던 첫사랑을 떠올리고 상사병 감정을 담아 만든 노래가-이름 모를 소녀-이 사실을 첫사랑 여인이 알게 돼 김정호-가 부르던 명동 쉘불을 찾게 돼 3년간 열애해 결혼하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있다.그러나 가수 김정호는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첫사랑의 품에서 양지 바른 곳에 묻어달라고 했다가 떠나는 애틋한 사연도 있다.
아무래도 그는 먼저 세상을 떠나야 함을 알고 있었던 듯, 완전히 슬픔과 외로움을 안고 혼자 떠나면 울부짖으며 노래한다.
혼을 쏟은 사랑과 음악의 이별이 너무 빨리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니 언제까지나 자신의 마음을 읽고 기억해 달라고 가사에 담아 슬픔으로 노래한 것 같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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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영(가수·소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