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일기예보가수 치즈(C HEEZE)를 알았다

일기 예보의 가사

치즈 (CHEEZE)

유리조각 같은 하늘의 별들은 저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는 그에 걸맞는 낭만적인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사소한 순간의 기억도 은은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습니다.당신도 내 마음과 같다면

한여름에 꺼지지 않는 해변의 모닥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대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눕니다.

난 너의 하늘의 별이 될 거예요밤낮 언제나 그 자리에 잠들어 있고 싶다

난 너의 하늘의 달이 될 거예요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자고 싶은 너의 곁에 영원히

잠이 안 오는 날의 기억도 희미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습니다.기분 좋은 밤공기처럼

한여름의 소나기에도 외로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너와 나의 마음이 같다면

나 그대의 하늘에 별이 될 거예요. 밤낮 언제나 그 자리에 잠들어 있고 싶다

나 그대의 하늘의 달이 될 거예요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자고 싶은 너의 곁에 영원히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이 밤 같은 공간의 우리 둘은

나 그대의 하늘에 별이 될 거예요. 밤낮 언제나 그 자리에 잠들어 있고 싶다

나 그대의 하늘의 달이 될 거예요 밤낮 언제나 그 자리에 자고 싶다

너의 곁에 영원히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네!

작년부터 최근 가장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인 CHEEZE(치즈)라고 불러서 임달천이라고 불러!!

출근길에 우연히 멜론 DJ런덤 플레이리스트를 듣다가 귀에서 들려오는 아주 청아한 목소리의 곡

‘ 어? 뭐지? 하는 순간, 이미 첫눈에 반한 여자처럼 곡과 목소리에 빠져들었다.(´;ω;`)

일단 본인 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음악이 생기면 그 곡만 파는 게 아니라

그 가수의 앨범과 곡을 하나씩 다 들으면서 더 심취해서 파헤쳐나가는 스타일이야.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음악을 어쩐지 잘 알게 되는 결과가 되는데

이번 치즈곡의 경우도 이 곡을 한 곡 듣고 심취해 다른 곡들도 모두 듣게 된 경우다.

그래도 너무 매력적이고 좋은 곡들이 많아서 너무 늦게 꽂힌게 아쉬웠어.

사실 치즈(CHEEZE)는 처음부터 몰랐다기보다는 예전 몇 년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근데 그 당시에는 관심이 아예 없어서 노래도 제대로 안 듣고 그냥 그런 가수일 거라고

잘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판단을 해 버렸다.

페스티벌에도 여러 번 갔지만 그때마다 라인업을 당했지만 관심 없이 만난 게 억울했다. ㅠ

근데 제대로 알고 빠져들면 진짜 콘서트도 가고 그랬고

점점 더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가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솔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4명 그 앨범 당시에는 원래

구름, 달총(현 치즈) 듀오로 활동했다.

내가 안 곡의 일기예보는 치즈 1.5집 Plain 02다.

정말 명곡으로 가득 찬 명반이라고 생각해!!

그 앨범의 대표곡이자 멜론에서 치즈곡 중 가장 하트가 많은 ‘Madeleine Love’가 있다!

이 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감미로운 음악이야^^

작년 3월에 첫 치즈 소극장 콘서트 갔을 때 정말 운 좋게도

일기예보가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ㅠ

너무 행복했다.

(당시 콘서트 사진 중 1장) 많이 가까이서 봐서 정말 보기 전에 보는 내내 너무 기분좋고 설렜어!! 물론 사진은 마지막에 포토타임이나 앙코르 시간에는 찍을 수 있는 시간에 찍었어 (웃음)

좋아하는 가수 또는 자신이 빠질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소소하지만 삶의 기대와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금년 2월의 단독 콘서트를 예약했다.

너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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