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고 편안한 육아를 꿈꾸는 충주에쎄 엄마 미라신입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던 큰아들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책에서 멀어지고 말았어요.아쉬운 마음에 방법을 찾던 중 눈높이에서 창의독서를 알게 되었습니다.시선창 독서 챌린지란?눈높이 창의독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독서전문가 직접 선정한 도서와 워크북이 제공되는 정기구독 프로그램입니다.너무나 마음에 드는 취지눈높이 창의독서 챌린지의 경우 품질에 문제가 없는 재고도서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정말 기쁘게도 챌린지 2기로 선정되었습니다.일주일에 한 권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도서 2권과 워크북을 택배로 받게 됩니다.일이 너무 커졌어요.그림도 귀엽고 글도 많지 않아 유아책으로 읽는 것을 좋아했지만 결론적으로 6살 첫째 아이는 책 읽는 것을 싫어했습니다.내용이 별로라는 뜻이 아니라 1호 성격과 맞지 않았어요.6살 위 1호는 무섭거나 부끄러움이 많거나 실수할 것 같은 내용을 싫어하는 편입니다.유튜브나 영상을 볼 때도 그런 부분은 다 Skip 합니다.하필 처음 읽은 책이 일이 꼬여서 꼬이는 내용이었어요.중간에 읽고 포기했지만 7살이 되는 내년에는 다시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 사과 누가 먹었지?아직 한글을 못 읽는 큰아들인데 책을 읽자마자 “엄마, 이거 누가 사과 먹었어, 책?”하고 깜짝 놀랐어요.순간 천재인 줄 알았어.아직 한글을 못 읽는 큰아들인데 책을 읽자마자 “엄마, 이거 누가 사과 먹었어, 책?”하고 깜짝 놀랐어요.순간 천재인 줄 알았어.아이에게 물어보니 표지를 보고 알았다네요.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저는 오늘도 아이에게 배웠네요.57세를 위한 유아용 책이었지만, 4세의 둘째 아들도 즐기고 있었습니다.사진상으로는 사이가 좋아 보이지만 실은 조금 싸움이 있었어요.서로 자기가 들어볼게.힘들구나 아이가 둘 이상인 분들은 완전 공감하시죠?애벌레 그림에 빠져서 뒤로 넘기는 게 쉽지 않았어요.등장하는 동물마다 특성을 잘 활용한 이야기라 아이들과 동물 흉내도 냈습니다.근데 두번째 따라하기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맞추기가 쉽지 않네요.정답은 울고 있는 쥐특히 마지막 페이지의 경우 문자판 없이 그림만 있고 아이와 역할놀이를 해봤습니다.코끼리가 되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얘기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큰아들 덕분에 저도 즐거웠어요.워크북은 앞뒤 1장이지만 아이가 다수일 경우 싸움에 딱 맞습니다.싸움 방지를 위해 노련한 에셋 엄마는 집에 있는 복합기로 한 장 복사해 주셨어요.아직 숫자를 모르는 두 번째는 그냥 대애충적이고 원칙주의자 첫 번째는 숫자에 따라 잘 그려요.애벌레도 그려준 장남. 나름 귀엽네요.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야 하는데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린 장남.그림책에 나오지 않은 다른 생물을 그려봤대요.아이의 생각은 항상 어른을 넘어서네요.다음에는 더 큰 종이에 상상력을 더해 그려보려고 합니다.다음 도서도 기대되는 시선으로 창의독서 챌린지.아이와 책도 읽고 독서 습관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일이 너무 커졌어요. 저자 이재민출판 노란돼지출시 2011.11.30.일이 너무 커졌어요. 저자 이재민출판 노란돼지출시 2011.11.30.’내 사과 누가 먹었어?’ 저자 이재민 출판 노란돼지 출시 2010.10.30.’내 사과 누가 먹었어?’ 저자 이재민 출판 노란돼지 출시 2010.10.30.’내 사과 누가 먹었어?’ 저자 이재민 출판 노란돼지 출시 2010.10.30.Copyright 2022. 미라신 All rights reserved.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서로 이웃추가를 환영하고 스크랩해 가도 됩니다.Copyright 2022. 미라신 All rights reserved.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서로 이웃추가를 환영하고 스크랩해 가도 됩니다.Copyright 2022. 미라신 All rights reserved.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서로 이웃추가를 환영하고 스크랩해 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