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동물농장’ MC로 활약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에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숙대 1학년 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정되어 학교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합니다.
특별 지망생이었던 당시 사설 학원은 다니지 않고 교내 언론고시 준비반인 명언재에서 독학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TV 동물농장’을 6년 8개월 만에 하차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동물농장’에서는 아나운서 장예원 씨의 마지막 인사가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클로징 코멘트를 앞두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개그맨 신동엽은 “아나운서 장예원 씨가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하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어제 잠을 못 잤어요.6년 동안 함께하다 보니 시청자들이 동물농장을 보며 힐링하듯이 저도 늘 같은 마음이었죠.
정말 행복했고 MC, 스태프,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감사드린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퇴사 이유로 결혼을 언급하는 누리꾼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예원은 지난 14일 SBS에서 퇴사했어요.짱폭스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 배성재의 TEN에 게스트로 참가한 홍진호가 장예원에 대한 얘기를 꺼낸 뒤 나온 별명이다.
‘예원이가 여우예요’에서 ‘여우를 짓는다’고 했을 때의 여우를 영어로 번역한 것(…)
어감적으로 좋은 느낌이 아니라 한때 금기시되던 별명이었지만 이 별명을 받아들이면서 캐릭터도 생겼고 이미지도 좋아졌고 팬층도 급증했다.유튜브 채널 이름도 아예 장폭스티비(!!!)로 지었다.
기본적으로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너무 존경스럽다항상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