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숙소, 렌터카, 투어 예약

좋은 뉴질랜드의 정보문이 되고 싶었는데, 또 나의 어리석고 유치한 일상문이 되어 안타까움.. 내일부터 장기 출장에, 태국 여행에, 더 이상 뉴질랜드 여행 준비문을 올릴 시간이 없어 오늘은 써 내려갈 예정이다.대략주의 / 주관주의1. 뉴질랜드의 숙소를 찾을 때는 미리 가슴에 새기자천혜의 자연, 소박한 인프라(인구 500만) 등 뉴질랜드에서 숙소를 구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었다.특별히 한인 민박이 없었기 때문에..우리는 오클랜드 2일(CBD공항), 퀸스타운 3일, 레이크테카포 3일만 구하면 되는데..숙박시설 종류에는 호텔, 호스텔, 모텔,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호스텔은 YHA호스텔이 가장 유명하고 모텔은 한국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라고 한다.그러나, 깨끗함과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우리는 호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기로 했다출처: https://m.blog.naver.com/littlehiker/222771324437참고로 이 캠퍼밴이 많은 캠핑족들의 로망이지만 저희는 일정에 따른 제약으로 하지 못했다.사실의 로망이기도 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다시 오기로 (못지킬 약속;;) 일단 첫날 숙소는 오클랜드 CBD로 잡았다.1) 키위인터내셔널호텔 kiwi international hotel 더블룸(실내욕실) / 아고다 예약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오클랜드 CBD에 위치하여 접근성 하나는 최고의 뉴질랜드 숙소를 찾으면서 느낀점은 객실별 전용욕실은 기본이 아니므로 돈을 더 내더라도 저희는 무조건 전용욕실을 참고하여 여행 5개월전에 예약을 시작했음에도 방이 얼마 남지 않아 꼭 미리 2) Shona’s room(에어비앤비) 퀸즈타운 3박 – 총비용 약 37만원 정도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미리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퀸즈타운 시내에 남은 호텔방은 없었고 (적당한 가격의) 또한 도심지라는 마음으로 잠깐 외곽에 떨어진 호수뷰 에어비앤비를 예약했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숙소중 하나인 돗자리를 가지고 가서 저 앞마당에서 호수를 보며 힐링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Shona의 집에서 방하나를 빌렸으니 주인댁과 함께 생활주의 3) Tailor Made Tekapo Accommodation – Guesthouse & Hostel 레이크 테카포 3박 – 총비용 약 31만원 / 아고다 예약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레이크테카포는 더욱이 숙소 대란이라 가장 먼저 고민하지 않고 돌진해 남은 방을 예약했습니다.역시 당연히 전용욕실입니다테카포 호수 명소 – 착한 양치기 교회테카포 호수, 착한양치기교회와 도보로 갈만큼 위치가 가깝고 주차공간이 있으며 또한!!전용 욕실을 찾느라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현 Haka House (구 YHA lake tekapo)원래 테카포 호수와 가장 가까운 이곳에 가고 싶었지만, 예약 당시(약 5개월 전) 꼭.. 2024.2월에 공사하면 지금 예약 받는다.. ‘덜덜덜’ 이런 ㅆ밖에서 구경하고 오자 4) 이비스 버젯 오클랜드공항 오클랜드 1박/ 싱글침대 2개 / 아고다 예약마지막 오클랜드 숙박시설은 공항에서 도보 거리에 있다.그래서 가격이 좀 비쌌어!숙소 알아보고 찾는데 거의 2달 걸린 것 같아.참고로 뉴질랜드는 각 숙소마다 보증금을 지불하는 곳이 있고 심지어 NZD(뉴질랜드달러)가 아닌 AUD(호주달러)를 받는 곳도 있으니 철저하게 사전조사를 해야하는 우리가 노숙하지 않고 무사히 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2. 뉴질랜드 렌터카를 손에 넣다 죽음을 각오하고뉴질랜드의 운전이나 도로 문화를 전혀 모르는 나는, 단지 넘치는 타고 무조건 로드 트립을 해야 하는 갑자기 렌터카를 예약했다.퀸스 타운~테카뽀~캐슬 힐, 크라이스트 처치의 남섬 여행 구간만 타고 룰을 생각하며 4일 간 빌렸다.렌터카를 빌린 사이트는 다양하지만 현지 렌터카 회사(juicy, apex, sixt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hertz, abis등)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klook과 skyscanner등 예약 대행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나는 처음에는 운전자의 자만심에서 Klook에서 렌터카 업체는 Dollar/차량 보험을 basic protection(기본)기아 파업 닉 차를 예약했다.뉴질랜드는 극심한 운전문화와 안전하지 않은 도로사정, 돌빵으로 자동차 유리가 깨질 가능성도 있고, 또 자동차 도난사고 등 사건사고가 많아 기본보험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는 그리고 기본보험으로 예약해도 결국 자동차를 받을 때 렌터카 업체에서 풀커버 보험을 반강제로 권장한다는 (높은 가격으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결국 기존 렌터카 예약을 무료취소하고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vipcars라는 대행업체로 렌터카 업체 ace rental cars/full protection이라 저렴한 차를 예약했습니다..슬슬 지치기 시작해.. 이제부터는 업자도 아무것도 아니다.. 일단 할게..렌터카 extra 옵션에서 뉴질랜드는 인터넷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어 내비게이션 톨비패스(하이패스 같은), 운전자 1명 추가를 선택했다.렌트카 예약으로 모든 신경이 다 쓴 나는.. 이제 그만 죽자. 타이어 펑크를 면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참고로 렌터카를 받으려면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국내), 여권,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보증금 지급용) 등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나와 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3. 다양한 투어를 예약하는 호비톤, 밀포드 사운드 투어, 온센 핫풀 예약사실 우리의 여행 목적은 only 호비톤 하나.2일째에 끝나..(차라리 한국에 빨리 가버린다면)1) 호비톤 당일치기 투어 반지의 제왕 호빗무비 촬영 세트장 투어나의 대형 실수(시차 실수)로 우리는 호비톤~로틀투어를 할 수 없게 되어 클룩을 통해 호비톤 당일치기 투어를 예약했다.오클랜드 CBD에서 숙소를 잡은 이유도 이 투어는 호텔 픽업과 드롭을 포함하기 때문에 매우 기대되는 호비톤 방문이다2) 밀포드 사운드 일일 투어 퀸즈타운 출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지리교사라면 누구나 밀포드 사운드를 가슴에 품고 있다.(나만?)? (웃음) 비가 오면 저 피오르드 절벽에서 폭포가 온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비가 오면 좋겠다는 일정 퀸스타운테아나우밀포드사운드 도로 사정이 정말 최악이니까 (부장 공인)직접 운전은 절대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klook에서 일일 투어로 예약했다여보~~~ 기대되는 나의 밀포드 사운드 나를 저 호수에 빠뜨리고 (: 이득?) 3) 온센 햇풀(Onsen Hot Pools)을 예약하는 퀸즈타운 필수코스!! 따뜻한+멋진뷰스파퀸즈타운에 가면 지친 몸을 달래주는 멋진뷰를 가진 스파가 있다.우리는 오리지날인 옹생과 셔틀버스를 빨리 예약했고(인기가 많아서 오픈하자마자 예약을 간다) 기대된다 예약사이트를 참고로 우리는 3개월 반전에 예약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했다퀸스타운에서 뉴질랜드를 경험해야 하는 온천 Hot Pools 퀸스타운에서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부티크 데이스파 체험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Shotover 강을 바라보는 목가적인 프라이빗 삼나무 라인의 핫풀과 새롭게 오픈한 마사지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편안함과 응석은 region.www.onsen.co.nz 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퀸스타운에서 뉴질랜드를 경험해야 하는 온천 Hot Pools 퀸스타운에서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부티크 데이스파 체험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Shotover 강을 바라보는 목가적인 프라이빗 삼나무 라인의 핫풀과 새롭게 오픈한 마사지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편안함과 응석은 region.www.onsen.co.nz 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퀸즈타운의 곤돌라&루지,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기타 등등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요.나는 좀 피곤해.뉴질랜드에 100번 다녀온 것 같아.이제는 모든 것에 맡기려고 해.우리 과연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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