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세탁세제 살균 파워 용량 2.7L/정가 1만원이나 24,500원 선에서 갑자기 생활을 하게 돼 몇 달 전 세제를 구입했다. 그때 다우니가 마음에 들었는데 고민 끝에 다른 싼 것을 샀는데 다우니를 쓰고 보니 그때 산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2.7L 부피는 이만한 손이 작지도 크지도 않다.울퉁불퉁 손잡이로 잡으면서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딥클리닝 포뮬러가 보일 때는 물론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름 자체가 살균 파워.
사진을 찍자 아무 생각 없이 누워서 다우니 내용물을 보게 됐다. 물론 이렇게 해도 새지 않았다.
뜯자마자 감탄한 부분 세탁세제를 써보면 알 것 같아.내가 아무리 프로 무계획자라고 해도 집안일을 하게 된 것은 정말 계획에 없던 일이었기 때문에 세제 하나 사는 것도 갑작스러운 지출이었다.그래서 다우니를 구해 가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이름을 물어본 것 중 가장 싼 것을 샀다.와, 그런데 계량컵도 따로 없고 보통 세제 뚜껑에 부어 쓰는 거 아니야?몰랐어. 어느날 보니까 세제통이랑 바닥이 전부 세제투성이 TT 아무리 싸다고 해도.. 기본은 해야지.그래서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다 쓰면 그 통에 부어 써야 하나 이런 생각 중이었다.다우니는 섬유유연제도 뚜껑으로 계량해서 썼을 때 전혀 새지 않고 설계가 돼 있고.
뒷면에 적힌 대로 따라하면 계란말이 자체가 깔때기 모양으로 입구는 좁고 통은 큰 모양이어서 흐르지도 않고.
이게 쓰고 감은 모습이다. 깔끔해.
아래 사진과 다른 날이다.빨래 돌리는 건 일이 아닌데 빨래를 두 번 해서 널 공간이 없어 ㅋㅋ 세탁조 사진이니까 요령을 쓰면 세탁을 해도 냄새가 나면 세탁조 곰팡이가 원인일 수 있고 세탁세제 살균 파워는 99.9% 섬유살균은 물론 세탁조 곰팡이를 제거해준다.* 외부 실험기관에서 E.Coli, 황색포도상구균 박테리아를 대상으로 한 살균실험 **흑곰팡이(A.niger)를 대상으로 한 곰팡이제거 실험상 명시된 해당 세균/곰팡이 타입에 한하여 실험세탁세제 본연의 기능은 오염제거 및 섬유살균에 세탁조 곰팡이까지 제거되는 것입니다.깊이 생각하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세탁조의 곰팡이가 제거되는데, 그럼 그 곰팡이는 어디에??재접착 방지 포뮬러로 떨어진 곰팡이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막고 물에 씻겨나가도록 돕는다고 한다. 와, 멋지다.빨래 끝. 숨긴 건 속옷이에요.다우니는 완고해질 때까지 푹-이기 때문에 애벌빨래가 필요 없고 속옷만 애벌래서 한꺼번에 돌리는 중.세탁물이 빛나는 것 같은 상쾌한 세탁물의 향기??향 때문에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세탁세제에서 다우니라면 다우니 섬유유연제만큼 진한 향이 아니더라도 다우니 향이 난다는 거죠.설명 이미지를 저장하려고 네이버 공식 판매처에 들어가서 기쁜 마음에 캡처(웃음) 육성으로 어? 하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 내가 쓰는 조합 그대로 우와~ 하고 의도한 게 아닌데 다우니 추천 조합이었네.두 번째 사용하면서 다시 켜볼 내용물이 깔끔하게 계량컵 겸 뚜껑에 담기고 다시 뚜껑을 닫을 때도 새지 않아 정말 좋다.옛날 델몬 쥬스병이 그렇게 튼튼해서 사람들이 분리배출을 안하고 물병으로 사용했다던데(우리집도..)같아서 통도 다 쓰고 버리지 않고 계속 쓰고 싶다.물론 다우니에서 리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ㅎ이게 바로… 싸구려에 속아 산 다른 세탁세제 뚜껑으로 계량해서 세탁할 때 넣고 닫았더니 저렇게 통에 질질 끌려서… 바닥에도 세제가 굳어 있었다.이 부분도 정말 배려심이 많다.뭐 용기를 빛에 비춰보면 남은 양이 보이는데 그러려면 다시 용기를 갖고 고개를 젖혀봐야 하지 않겠어?! 다우니는 가로가 투명하게 돼 있어 그냥 보기만 해도 나머지 양을 알 수 있다.ㅋㅋㅋ 다우니링크 넣어서 검색했다고 유튜브에 다우니가 딱!이 광고 좋아해. 사실 다우니가 좋아서가 아니라 서지혜가 예뻐서 ㅋㅋ 아 진짜? 하는 부분도 참 좋다.다우니 프리미엄 액체형 세제 살균 파워 2.7L 1개 : 다우니공식몰[다우니공식몰]고농축섬유유연제/세제다우니네이버공식몰 m.brand.naver.com네이버 쇼핑 다우니 공식 판매처 링크이다.사실 체험단에 당첨됐을 때 000? 이 표정이었어. 신청자 수도 많았는데. 내 블로그는 방문자 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왜 나 같은 블로거를?내가 갑자기 집안일을 하게 된 건 어떻게 알았어? 이런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해서 집안일을 할 수도 있는 연령대라 골라준 것 같다.슬프게도 그게 아니라 지금은 세제를 내가 구입하거나 써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