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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배변훈련 시기 매트리스 방수커버 필수 프로텍트어베드
ⓒ 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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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리를 키우는 두 아들 람짱입니다.우리둘째는 곧 28개월이 됩니다만! 27개월쯤부터 기저귀 벗기기를 연습하고 있었어요. 형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는 두 살이 되기 전에 또 혼자 잠을 자는 아이였습니다. 큰 아이가 아기 배변 훈련 시기를 겪을 때쯤에는 저와 함께 자고 있었기 때문에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면 바로 관리할 수 있었는데 작은 아이는 혼자 자면 쉽지 않았습니다.얼마 전부터 밤 기저귀 벗기기에도 성공했지만, 아직 실수를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다행히 방수요가 있어 엄청난 이불 빨래를 하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런 행운이 매일 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씌우고 말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열이 높아서 밤에 잘 때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리고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도 가끔 새는 날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 커버에는 얼룩이 여기저기 있었네요. 주기적으로 세탁을 하는데 보기 싫은 얼룩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프로텍트어 베드 슬리피 방수 침대 커버입니다.SSG와 단독 기획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바로 획득해버렸습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100%이고 내부는 PU코팅되어 매트리스가 더러워질 염려는 없으실거에요.독자적인 미라클 멤브레인 공법으로 만들어져 방수는 물론 통기성이 뛰어난 커버입니다.사실 우리는 모르지만 수면 중에 땀을 흘리는 것은 물론 각질이나 비듬이 떨어져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불을 고를 때 알레르기 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도 가족이 사용하는 이불이나 침구류는 알레르기 케어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은 더 꼼꼼히 확인합니다.매트리스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7~8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매일 흘리는 땀과 각질 때문에 그 주기를 짧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방수 커버를 씌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아기 배변훈련 시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피부에 닿는 원단은 투과력이 좋은 부드러운 원단으로 매트리스에 닿는 안쪽은 100% 방수는 물론 진드기 차단 효과가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 매트리스 보호도 가능합니다. 3년간 품질보증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기술력만큼은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가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를 선택했고 기존 커버가 있는 상태에서 덧대니 조금 어둡게 나오긴 하네요. 그래도 예쁜 화이트라 인테리어에도 좋고 어떤 색상의 침구와도 잘 어울려 아이방 침대로 쓰기 좋을 것 같아요.슈퍼 싱글 사이즈라고 하는데 중요한 건 높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가로 세로는 일반 SS 사이즈와 같은 110,200이지만 높이는 38cm입니다.사용하고 있는 침대 크기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주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다만 밴드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여유는 허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윗부분은 튼튼하고 부드러운 원단이라 움직임이 거의 없고 측면은 신축성이 좋은 망사형 원단이라 약간의 높이 차이는 충분히 허용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기존 커버는 그대로 둔 채 프로텍트어 침대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덧대었어요! 주기적으로 방수 매트만 세탁하면 되니까 세탁도 훨씬 쉬워진 것 같아요세탁을 할 때는 세탁망에 넣고 기계세탁을 하면 되는데 방수기능을 오래 보존하려면 기계고온건조나 다림질, 드라이클리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60℃ 온수 세탁은 가능하므로 오염이 발생하면 따뜻한 물로 세탁하십시오. 아기 배변훈련 시기에 맞춰 준비한 매트리스 방수커버입니다! 덕분에 엄마 이불 빨래가 줄어서 정말 다행인건 비밀이에요.:)자세히보기자세히보기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