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미드스트림(AM)은 간과되고 있는 높은 배당수익률의 미드스트림 기업이다. 현재 8.2%라는 인상적인 배당수익률을 갖고 있다. 최근 배당금 삭감과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볼 때 배당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인다.

기업 개요
안테나 미드스트림은 애팔래치아 분지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천연가스와 NGL 생산 서비스를 위해 안테나 소스(AR)로 설립한 회사다.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 회사는 북아메리카 셰일과 마르셀스 및 유틸리티 차량 셰일로 미드스트림 인프라 개발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타로는 미국에서 가장 통합된 NGL과 천연가스 회사 중 한 곳이다.
회사는 수집 및 압축 서비스(EBITDA의 65%), 처리 및 분류 서비스, 파이프라인 서비스를 안테나 소스에 제공한다. AR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천연가스 생산회사이자 두 번째로 큰 NGL 생산회사로 주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2011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몇 가지 구조 변화를 겪으며 현재 49억달러의 시가총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2022년 2월 16일 2021회계연도 분기 및 연간 전체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03억달러에서 2.165억달러로 6.2% 증가했다. 운영비용을 낮출 수 있었던 덕분이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순이익은 7900만달러, 주당 0.16달러로 전년 동기와 일치했다. 조정순이익은 9500만달러, 주당 0.20달러로 전년 동기(9800만달러, 주당 0.21달러)보다 다소 낮았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13억달러였다.
연간 전체 순이익은 3.32억달러, 주당 0.69달러이며 이는 전년도의 주당 0.26달러 순손실과 비교된다. 조정 EBITDA는 8.76억달러였다. 이 조정 EBITDA는 안테나 미드스트림 가이던스 범위의 중간값 이상이었다.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순현금은 7.1억달러이었다. 또 배당 전 잉여현금흐름(FCF)은 4.39억달러, 배당 후 FCF는 1,000만달러로 각각 가이던스 범위의 중간치를 넘어섰다.
성장 전망
회사의 최대 성장동력은 미국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건성 천연가스 생산량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고 LNG 수출과 멕시코 수출도 마찬가지다. 그 외 회사의 성장동력은 그리 많지 않다.
자본지출 감소와 배당금 삭감이 단기적으로 계속 부채를 축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향후 현금흐름을 늘려 배당금을 올리거나 더 안전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쟁 우위 및 경기침체 시의 성과
최대 경쟁 우위는 회사의 자산이다. 회사는 매우 어려운 수준의 일련의 에너지 인프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프라인 및 스토리지 시설이 중요 자산이다. 타사가 파이프라인 건설로 경쟁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경기침체 시 성과에 있어서는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회사가 없었다. 따라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의 성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19년 주당순이익 1.30달러 2020년 주당순이익 1.39달러(6.9% 증가) 2021년 주당순이익 1.25달러(10.1% 감소)
보시다시피 회사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상당히 잘 해냈다. 2022년 주당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10.4% 증가한 1.38달러로 예상된다.
배당 분석
그 회사는 8.2%의 매우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21년 4월 14일 26.8%의 배당금 삭감이 있었다. 이후 주당 0.22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FCF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추가 배당금 삭감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비교적 배당금이 안전해 보인다.
예를 들어 2021회계연도 DCF는 주당 1.25달러이었다. 지난해에는 배당금으로 주당 0.98달러를 지급했다. 이에 따라 배당성향은 78.4%였다. 배당금 삭감 이후 2022년에는 주당 0.90달러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회계연도에는 주당 1.38달러의 DCF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성향은 65%가 될 것이다. 이는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허용 가능한 배당성향이다.

또 이자보상비율 3.6, 부채비율 1.4로 모두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할 만한 대차대조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S&P 신용등급은 갖고 있지 않다.
결과적으로 안테나 미드스트림 배당금은 당분간 안전하다고 본다. 최근 배당금을 삭감했지만 잉여현금흐름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매듭의 말
안테나 미드스트림은 배당수익률과 분배가능현금흐름 기준으로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투자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통해 자산이나 부채증권을 커버하고 현금흐름이 다소 감소하더라도 부채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보장이 돼야 한다. 결과적으로 매력적인 배당수익률로 인해 배당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리스크도 따른다.
자료 출처 : SureDividend, “HighDividend 50 : AnteroMidstreamCorp.” FindthelatestAnteroMidstreamCorporation(AM)stockquote, history, newsandothervitalinformationtohelpyouwithyourstocktradingandinvesting.finance.yahoo.com – 이 글은 제보 목적이자 개인적인 공부 자료를 저장해두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및 매도 권장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