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회사부터 소프트웨어, 회사까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요즘 자율주행차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있습니다.
사람이 없고 자동차가 직접 운전하는 자율주행차!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도입된 후 미래의 교통은 어떻게 변할지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예측해 볼까요?
#,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새로운 교통시스템 등장! <미래의 교통시스템>-운전자와 비전자의 구분이 무의미-대도시 중심의 대중교통 운영으로 지역간 차이가 없는 공유의 교통수단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따른 교통수단, 개인이동성, 교통네트워크의 변화
#자율주행차량의 등장은 새로운 교통서비스 발전을 넘어 교통분야 곳곳에 영향·도로안전 및 소통, 교통약자 이동, 운전자 고용시장, 도로교통투자사업 등
#차량간 안전거리 감소로 도로용량 약 6배 증가.도로 위에 자율주행차량만 있으면 차량간 안전거리 감소로 도로용량 약 50%에서 300%까지 증가 가능 – 일반자동차: 시속 100km 주행시 안전거리 100m -, 자율주행자동차: 안전거리 40m-10m까지 감소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흐름 도로에 자율주행차만 있는 경우 같은 시간 같은 도로 구간에 더 많은 차량이 운행할 수 있게 되어 기존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흐름 가능
#교통약자 이동성 제고, 우리나라 65세 이상 교통약자 주요 교통수단은 버스자율주행버스가 상용화되면 현재 버스 운송원가 중 약 65%를 차지하는 인건비 하락→운송원가가 낮아져 교통약자 이용이 증가
#점점 규모가 작아지는 운전자 고용시장의 자율주행자동차 보급이 급속한 성과를 보일 경우 운전자는 줄고 자율주행차는 늘어나 운전직업시장의 24%를 자율주행자동차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
#도로교통투자사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방향 변화,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도로용량 증가와 소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도로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먼 훗날 이야기가 없는 자율주행차 도입, 인간이 제어하지 않는 완전한 무인운전이 본격화되는 2030~2035년을 기점으로 교통체계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
#새롭게 다가오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에 대한 대비와 도로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바꾸는 투자 진행 –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럭과 버스 대상 테스트 배드 구축 –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형 자율주행 실증사업 준비
더 자세한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교통부문 파급효과 및 과제(1차년도)’ 보고서는 한국교통연구원 홈페이지(www.ko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