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관리방법! 천연대리석 얼룩제거

안녕하세요! 우성스톤&타일 입니다 ^^천연대리석의 활용 범위가 날로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가공하여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활용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나 꼭 닮은 기성품 대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제작한 제품으로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사용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공적으로 가공한 인조와는 다르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천연 자재이기 때문에 이만한 특징이 다릅니다.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됨에 따라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천연 대리석의 얼룩 제거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천연 대리석 얼룩 제거 및 관리 방법! 먼저 천연 대리석 얼룩 제거 팁을 조사하기 전에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천연 자재의 특성상 산성분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산성분과 직접 접촉시 표면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산성분을 가진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파인애플, 식초 등이 있으며 커피도 어느 정도의 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특히 진한 농도의 액체를 쏟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했을 경우는 표면의 오염이나 광택 저하등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액체로 인해 오염된 경우에는 가급적 발견, 즉시 닦아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스크래치에 매우 민첩한 자재이기 때문에 가위, 나이프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인한 마찰이 빈번할 경우 스크래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특정 물질에 의한 충격이나 마찰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어떤 충격 이후 특별한 문제가 외관을 보이지 않아도 확인할 수 없는 부위에 실금이 있거나 알갱이가 어딘가에 튀겨지는 등의 문제가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상식으로 대리석 위에 뜨거운 걸 올려놔도 된다는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추운 겨울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펄펄 끓는 냄비나 뜨거운 그릇을 아무렇게나 올려놓으면 표면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쉽게 만들어지는 상황이 아닌데다 금이 가도 미세한 정도이기 때문에 걱정은 없지만 일단 금이 가기 시작하면 깊이나 범위가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받침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천연 대리석 얼룩 빼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한 농도의 얼룩이라면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운 천을 적셔 얼룩에 동그라미를 쳐서 닦으면 비교적 쉽게 지워집니다.

젖은 천으로 오염된 부분을 해결하고, 반드시 마른 천으로 완전히 마무리해 주세요.

만약 색감이 짙거나 넓은 부위가 더러워졌을 경우는 미지근한 물과 주방세제 두 가지가 있으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과 주방세제를 8:2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적신 후 반복적으로 문질러 닦습니다.

이 방법으로 쉽게 사라지지 않으면 미지근한 물과 과산화수소를 9:1의 비율로 섞어 동일하게 반복적으로 닦아냅니다.

이것도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아내는 마무리를 해 주시지 않으면, 이 물자국은 남지 않습니다.

발견이 바로 되지 않거나 방치해서 이미 깊이 스며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과 베이킹소다를 5:5 비율로 섞어서 조금 끈적끈적한 점성으로 만든 후 오염된 부위에 올려줍니다.

그 위에 랩이나 비닐로 밀봉하신 후 24시간 정도 방치하시고 다음날 랩을 벗기고 마른 천으로 마무리하시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떨어지긴 했지만 효과가 미미하다면 1~2회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천연 대리석의 얼룩 제거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천연만이 가지는 품격과 아름다움은 어느 자재와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들인 노력은 대단합니다.

오늘 공지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오래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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