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 하나까지 궁금한 초보 반려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일상적인 행복을 위한 지식을 공유합니다.

녹내장 개요 안구 속을 채우고 있는 안방수가 배출되지 않아 안압이 상승하는 질환이다. 시야가 좁아지고 병이 진행되면 실명하게 된다.
원인 선천적으로 우각형성부전으로 안방수가 배출되지 않는 경우는 비글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녹내장이다. 수정체 탈구, 초자체 탈구, 포도막염 합병증, 전방 출혈, 외상, 안구 내 종양, 색소 침착 등 눈 질환에 의해 오른쪽 다리가 폐쇄돼 발병한다.
증상의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면서 실명할 수 있다.급성 녹내장이 되면 2~3시간 이내에 동공이 커져 각막이 혼탁해지고 결막. 상공막 출혈, 결막부종, 각막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안압이 40mmHg 이하면 시력이 있지만 60mmHg 이상이면 실명할 수 있다.시신경유두가 함몰되고 시신경 직경이 축소되고 안압이 높아짐에 따라 신경이 장애를 받아 실명되는 며칠, 몇 주 후에는 만성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안구가 커지고 데스메막이 파괴된다.
치료급성의 경우 시력이 있는 경우 녹내장 치료에 관한 응급수술(레이저 시술). 아메드)를 하고 시력이 없고 통증이 느껴지면 안구내 주사를 놓아 안압을 감소시키는 시술, 안구적출수술, 의안삽입술을 선택한다.

백내장의 개요 투명한 생체렌즈인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와 같다.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빛을 제대로 굴절시키지 못해 망막 사이에 맺히지 않는다. 나이 든 개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섬유단백질의 증가로 수정체가 하얗게 흐려지고 시력저하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백내장은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한다.초기 백내장. 미성숙 백내장. 성숙 백내장. 과성숙 백내장으로 분류한다. 초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시기다. 노령성 수정체의 핵경화는 백내장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시력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구분하여 관리해야 한다. 미성숙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이 더 진행된 단계에서 시력장애가 발생한다. 이 시기에 속발성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성숙 백내장은 수정체가 백탁하게 변하면서 단단해지고 수분도 잃게 된다. 이때 시력을 잃게 되면 성숙 백내장일 때는 포도막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 견종을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서 어느 개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대개 노화로 인한 것으로 평균적으로 6세가 넘은 시점부터 서서히 진행된다.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보스텐테리아, 미국 코카스파니엘, 슈나우저, 시베리아 허스키 등에서 유전적 원인으로 더 많이 발생한다.안과 질환인 전신 질환이 원인으로 발병하기도 한다.망막위축증, 망막형성증, 녹내장, 수정체탈구, 포도막염, 동공막잔존증, 창상, 당뇨, 과칼슘혈증, 독소는 백내장의 원인이 되는 병이다.
증상 1. 눈동자가 흐려진다. 2. 눈동자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3. 사물에 자주 부딪혀 산책을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4. 동공이 확장되어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치료 및 관리 백내장이 약물치료로 극적으로 개선되는 경우는 희박하다. 약은 질병 진행을 억제하고 관리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합병증 발생에 유의해 관리해야 한다.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필요한 단계인지, 수술 후 시력 회복 가능성, 강아지의 나이와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수술에 앞서 망막전위도(ERG) 검사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초음파 수정체 유화흡인술을 시행한다. 수술을 하지 않아도 백내장은 포도막염, 녹내장, 수정체 탈구 등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개를 키우는 경우는 다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실명 반려동물 관리지침 앞이 보이지 않는 실명 증상의 원인은 첫 번째 안구 자체의 문제, 두 번째 시신경 문제, 세 번째 뇌의 문제다.실명한다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보호자가 잘 관리하면 즐겁게 반려견과 지낼 수 있다.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높은 곳에 두지 마세요.시력이 없기 때문에 떨어지면 골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2) 매일 산책시켜 주세요.시력을 잃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서 다른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산책은 매일 다니던 길을 걷는 것이 권장되며, 산책 시 갑작스런 소리에 놀라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드시 흉근을 차려야 합니다.3. 집안의 가구의 위치를 바꾸면 안됩니다.환자가 다시 적응하면서 다칠 수 있습니다. 4. 저녁에 가능하면 실내에 약한 불을 켜두세요.환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5. 시력을 잃은 후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때 수술을 해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도막염이 발생하여 속발성 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https://bit.ly/3kCiJPE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는 내 개가 걸리는 질병의 모든 것을 망라한 ‘반려동물을 위한 질병 백과 동물을 키우는 보호자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 아이들이 아프다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합니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오늘날의 반려동물은 단순히 동물 그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때로는 친구처럼… bit.ly 저자: 정찬우. 김하국 ② 저서명 : 반려동물을 위한 질병백과 ③ 출판사 : 크라운 출판사 ④ 인용 : 314.315.317.318.325.316p 위에 첨부한 서점 링크 클릭 후 책 구매 시 창작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포스팅 내용과 책이 마음에 드신다면 반드시 링크를 통해 책을 구입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