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아빠 상어 새우버거 세트
아침에 온 버거킹 신메뉴.이번에는 노래가 너무 귀여웠던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아기상어, 엄마상어, 아빠상어 새우버거가 나왔습니다.
패딩은 한동안 입지 않았는데 아직 바람 때문에 조금 쌀쌀해요.
카톡으로 온 신메뉴 업그레이드 쿠폰으로 아빠 상어 새우버거 세트를 단품 가격에 세트로 구매했습니다.각 새우버거별 가격은 아기상어새우버거 단품은 4000원, 엄마상어새우버거 단품은 5000원, 아빠상어새우버거 단품은 5900원
그리고 세트로 구매하면 1000원씩 추가되는데 감자튀김이랑 음료만 더해도 1000원이 훌쩍 넘으니까 감자튀김이나 음료 하나만 먹고 싶어도 세트가 더 싸고 햄버거만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세트를 사게 되더라구요.(웃음)
항상 이런 쿠폰을 주는데 옛날에는 이걸 열심히 먹으면 쿠폰을 가져가서 할인을 받았거든요.새는 잘 안가네요~
아빠 상어 새우 버거 세트 등장! 아빠 상어 새우 버거 칼로리는 594kcal 엄마 상어 새우 버거 칼로리는 459kcal 아기 상어 새우 버거 칼로리는 474kcal입니다.
오늘따라 조금 짠 느낌이었던 감자튀김~
아빠 상어 새우버거 사이즈는 만져봤을 때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기상어새우버거에는 새우패티만 들어있고 엄마상어새우버거에는 새우패티에 하리피뇨로 매운맛이 추가되고 아빠상어새우버거에는 새우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있다고 해서 아기상어새우버거를 먹을까?하다가 솔직히 이름이 아기상어새우버거고 평소에 먹던 새우버거인줄 알고 아빠 상어새우버거 시켜봤어요~
소고기와 새우 패티의 만남.먹어본 조합이라 색다른 맛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평소 먹는 것보다 새우 소고기 맛이었어요~ 새우 패티는 너무 적지도 않고 통통하지도 않은 무난한 사이즈였어요. 불맛 듬뿍 비프라고 설명되어 있었지만, 비프는 전혀 매운 것을 먹는 내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이번 버거킹의 신메뉴는 왠지 이름만~~상어를 붙여서 새우버거 재판매하는 느낌이었어요.(웃음)
소고기와 새우 패티의 만남.먹어본 조합이라 색다른 맛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평소 먹는 것보다 새우 소고기 맛이었어요~ 새우 패티는 너무 적지도 않고 통통하지도 않은 무난한 사이즈였어요. 불맛 듬뿍 비프라고 설명되어 있었지만, 비프는 전혀 매운 것을 먹는 내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이번 버거킹의 신메뉴는 왠지 이름만~~상어를 붙여서 새우버거 재판매하는 느낌이었어요.(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