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치 약을 처방받았지만 메소롬만 아침에 1회, 나머지 진통제와 소염제 위장약 항생제는 하루 3회 먹는다.
수술 당일에는 수액도 맞고 마취도 했고 진통제도 먹어서 그런지 편도염이 있으면 침을 삼킬 때 아픈 느낌, 이물감 정도였다.통증만 빼면 오히려 코로 숨을 들이마셔보는게 이렇게 시원했을까?? 뭔가 상기도가 열린 느낌이었어 ㅋㅋㅋ
결론. 1. 사실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이런 과정이나 수술 후 관리 등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 것 같은 후회… 2. 이것도 이미 늦었겠지만… 3. 그래도 이게 시작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