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우석-

부의 인문학(20만부 기념 개정 증보판) 저자 우석출판 오픈마인드 출시 2022.03.21.

저자-우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전공함 50억원으로 500만원을 만들었지만 고스란히 소진돼 아파트 투자도 실패했지만 우량주와 부동산에 투자해 재깅 성공했고 40대에 초반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자-우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전공함 50억원으로 500만원을 만들었지만 고스란히 소진돼 아파트 투자도 실패했지만 우량주와 부동산에 투자해 재깅 성공했고 40대에 초반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생을 사는 데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잘 되는 것은 아닌 엉뚱한 곳에서는 열심히 삽질을 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무작정 노력하기 전에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야 삶이 편하다 부 인문학 p21

소로스 앞으로 거품이 커질 수 있는 추세를 택해 투자하고/추세와 투자자의 벨소리가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면밀히 관찰해 투자자가 착각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빠져나간다.p36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어떤 공부와 방법이 필요한지 잘 모르는 그런 때는 나보다 앞선 부자.내 멘토를 찾아 그 사람이 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여기서는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고 행동하면 전문가에게 분석을 조언하고 투자에 성공해 일찍 은퇴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저자는 책 속에 돈이 있다는 검증된 진리를 통해 책 속에서 거인들을 만나 그들의 진리를 적용해 부자가 되고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자신이 가진 정신적 모델을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사람은 저마다 색안경(정신적 모형)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기-세상을 이해하는 정신적 모형이 많을수록 세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다양한 정신적 모형을 많이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예측을 더 잘한다는 것) 사람은 여러 방면을 관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 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다. 찰리 멍거 워런(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회사 부회장) 정신적 격자 모델을 갖추기 위해 평생 책을 읽었다.찰리 멍거의 투자기준(정신적 모델)-경기민감주(반도체주)의 경우 고PER에 사서 PER에 팔아야 한다. 데카르트 연역법 – 무엇을 외우는 것보다 원리를 깨닫는 것몸으로 부딪혀 경험을 통해 배우기보다 먼저 고민하던 학자도가 발견한 윈리를 깨닫고 이를 현실에 적용했다.이런 방식을 불필요한 실패와 삽을 줄이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이다.(P47) 소크라테스너 자신을 알라-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안다면 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사람은 무엇이 자신에게 적절한지 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이해한 것을 함으로써 필요한 것을 찾고 성공할 수 있다.또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피하고 불행을 피할 수 있다(P53).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지만 출발점을 스스로 아는 것이다. 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까.선거에서 서민과 노동자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약자를 대변하는 정당에 후보에게 투표한다.밀턴 프리드먼 통화를 늘리면 인플레이션이 뒤따른다.선거에서 서민과 노동자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약자를 대변하는 정당에 후보에게 투표한다.밀턴 프리드먼 통화를 늘리면 인플레이션이 뒤따른다.-도시가 커질수록 분업의 힘은 더 커진다.KTX가 생긴 뒤 대전 사람들은 임플란트를 하러 강남치과에 갔고 분당에 신분당선이 생겼을 때도 정자역 상권은 무너졌다. 학생들이 신분당선으로 강남으로 가버렸다=>승부처는 서울이다.-지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통이다.리카드 비교우위론-한국 제조업 공장은 싼 땅값, 싼 재료를 찾아 해외로 나가는 노동가치설(자기 입장에서만 주장) 반대로 한계효용학파-가격이 공급자(노동자)가 아닌 수요자(소비자) 입장에서 결정 고객이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차액지대론 사업가와 샐러리맨보다 지주가 더 부자가 된다.헨리 조지의 몫을 가져가려면 땅 한 조각이라도 사둬라 유일하게 오르는 것은 땅값이다도로 개통 효과 가능성과 한계-수도권에 GTX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파주 운정지역 집값은 가격이 오르고 상가와 병원, 치과, 백화점 등은 타격을 받는다. 서울은 빨대 효과로 더 잘 될 가능성이 높다.제임스 뷰캐넌 공공선택이론-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이 거창하게 나라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하지만 실제 속셈은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규제가 경기 도민을 죽인 서울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양도 소득세 중과 철회, 재개발 재건축 규제 폐지, 이대 주택 건설 확대 등이다.그러나 공무원을 표를 의식하고 경기도에 물량 공세를 펼친다.(경기도는 집값 하락)이후 서울 재개발 재건축을 하고, 다시 경기 도민을 죽이는 결과를 낳-p162정말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오를까.다세대 주택 소유자는 전국적으로 주택 건설 회사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여 더 많은 주택 공급을 초래=>1가구 다주택자는 주택 1채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입대 주기로 전세 가격을 하락시키고 집값을 안정시킨다(포인트는 주택 공급자는 건설 회사가 아닌 1가구 다주택자다)실제로 전세 가격 규제 조치가 전세 가격 폭등을 소액 임대차 보호 법이 임대료 폭등을 낳은 빌후렛도·파레토의 법칙~20대 80의 법칙~상위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한다.-부동산 거주자의 소득이 양극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위 20%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다.=>바로 부자 동네에 늘어놓고(부동산 투자의 원리는 부자 동네에 얼마나 가까운가에 있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현실주의자들을 위한 조언 3가지, 1. 자본주의는 발전한다. 2.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부동산, 주식이 올라 부자가 된 3. 종자돈은 한쪽으로 모아 모은다. 인내와 절약이 종자돈을 모으는 비결이다.돈을 마구 찍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오면 돈을 빌려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부동산은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빚을 내 투자하면 파산할 수도 있다(역전세현상),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인플레이션 덕분에 실물자산이 부동산과 주식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늘어나고 결국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국민의 부가정부로 이전되는 것이다.p292-초인플레이션 디가 발생하면 화폐 가치는 비의 속도로 가치가 떨어져 휴지가 된다.화폐를 받는 순간 바로 실물자산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거지가 되고 만다.=>화폐 시스템에서 우리는 진짜 화폐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것이 부동산에서 주식이다.한비자장어는 뱀과 비슷하고 누에는 애벌레와 비슷하다. 뱀을 보면 누구나 놀라고 애벌레를 보면 누구나 싫어한다.그러나 어부는 맨손으로 장어를 잡고, 여자는 맨손으로 누에를 잡는다. 즉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나 용감해지는 부의 인문학 p294-‘인간은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지 돈을 뜯어 먹으려고 한다-외모라면 소도 먹는다’는 속담 -카드사 경영진도 마찬가지. -부동산 투자도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 재건축도 허용, 재개발도 허용, 고층도 허용, 강남에 살고 싶은 욕망도 인정해야 한다-인간의 가장 강력한 본능인 자녀 사랑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 교육비 투자? 부동산 투자에서 유산?-주식투자수익률은 7%, 채권,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3%, 대학졸업장수익률은 15%, 앞으로 갈수록 교육투자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이다.=>자녀 교육에 투자하고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학군을 고려해야 한다.인문학 철학자를 분석해 투자에 적용한 것은 의외였던 우리 환경에서 정부가 하는 방향이 우리를 살리는 길이 아니라 죽이는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 이치를 알고 있고, 다수보다는 소수자가 가는 길이 투자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부의인문학 #자본주의 #철학자 #거인의 어깨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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