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에 시달린 일주일간의 기록갑상선항진증/메티마졸

그리고 밤새 거의 자지 않고 긁기 시작했다. ㅠㅠㅠㅠㅜㅜ(울음)ㅠㅠㅠㅠㅠ 최악이었다면 지금 생각해도 ㅠㅠㅠㅠㅠ 아침 일찍 병원으로 직행해 항히스타민계 약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가려움증은 더 심해졌다.

또 밤새 긁고, 너무 긁고, 두드러기가 심해서 온몸이 부었다.주먹이 안 잡힐 정도로

다음날 또 아침 일찍 병원에 가려니 머리가 돌고 한순간 눈이 먼 병원은 버스 2정거장 거리인데 버스를 타지 못해 언니를 급히 불러낸 근처에 언니가 사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절실히 느꼈다 ㅠㅠ무한감사 ㅠㅠ언니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에 갔다가 피부과로 안내됐다.

스테로이드 주사와 약을 처방받았는데 주사맞고 30분 대기했더니 온몸의 두드러기가 감쪽같이 들어간 스테로이드 너무 무서워…

그리고 언니네 집에 와서 밥을 먹었더니 다시 상경하기 시작했다;; 결국 다시 병원에 가서 주사를 하나 더 맞고 나서야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피검사 결과를 보면 간 수치가 올라가 일단 2주간 갑상선약을 중단하게 되고,

빨리 약을 먹고 고치려고 했는데 이런 부작용이 생겨서 너무 짜증나고 마음적으로 힘들어서 엉엉 울었다.갑상선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부작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예전 몸 상태로 거의 회복돼 식욕이 크게 오르거나 이것저것 뺏기는 대로 먹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다음주에 병원에 다시 가야하는데 걱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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