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ezy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슬금입니다.
사실 티스토리는 저에게 아픈 손가락이었어요.
네이버 블로그→재테크블로그 인스타그램→대외활동인스타그램과음식인스타그램 티스토리→일상+요리티스토리
이렇게 하기로 결심하고 운영을 했어요.
© mlnrbalint, 출처 Unsplash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가 더 높거나 분리된다고는 하지만 분리가 잘 되지 않아 다시 고민의 늪에 빠졌습니다.
© canyonhowell, 출처 Unsplash 네이버에 애드포스트가 있다면 다음 티스토리에는 흔히 ‘애드고쉬’라고 불리는 구글 애드센스가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씩 꽤 높은 수익이 들어옵니다.이걸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하하하…
어쩌면 욕심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힘들게 도전한 만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고민을 했어요.
첫 번째, 자신감 있는 것 두 번째,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세 번째,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제가 재테크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조건인데요.이 세 가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요.
© 게랄트, 출처 픽사베이는 이미 방문자 수도 많이 낮아졌고, 다음 티스토리는 또 한바탕 난리가 난 상태여서 다시 새로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고민한 결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써보기로 했습니다.크게 두 가지인데요.
- 사회복지전공을 하는 학생이 겪는 에피소드ex) 사회복지전공을 살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에피소드ex)사회복지를 전공한 이유
- 2. 사회복지정책과 유용한 사이트 ex) 복지정책 소개
-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요.먼저제가실제로경험했던일화들과경험하고있는고민을현실적인내용을소개하는것,그리고사회복지의좋은정책이나정책을알수있는사이트를소개하고자합니다.
- 이렇게 하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겹치지 않고 새로운 내용을 써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즉, ‘simpleisbest’라는 뜻입니다.
- 단순하게 생각하면 답이 나왔어요.내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재테크가 아닙니다.요리도 아닙니다. 돈도 별로 없어서 맛집도 가기 힘들어요.
-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사회복지 지식을 활용하여 저의 봉사 경험이나 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을 소개하는 것은 정말 자신있습니다.
- 특히 경험은 어떤 정보를 탐색하고 소개할 필요도 없겠죠!사회복지정책은 이렇게 소개하면서 저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오곤 합니다.
- 이것은 미래를 위해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사회복지 정책이 있지만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여러분도 블로그나 T-Story, 인스타그램 주제를 정확히 찾지 못했을 때 제가 했던 것처럼 ‘simpleisbest’를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음… 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했던 것 같아요.막상 저는 그러지 못한 것 같기도 해요.ㅎㅎㅎ 앞으로 저도 열심히 적용해보도록 할게요!
- 요점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취미와 직업을 나누어 활용하는 것, SNS를 다양하게 운영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속성이 다르다면 같이 가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예를 들면 재테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테크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은 글과 영상의 차이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티스토리의 경우 ‘글’과 ‘이미지’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쓰면 저도 피곤하고 큰 효과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의 경우 ‘이미지’가 문장보다 강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인스타그램도 같이 가도 크게 상관없어요.
- 즉, ‘인스타그램-블로그(또는 티스토리)-유튜브’ 일관되게 가도 괜찮아. 하지만 ‘티스토리-블로그’ 일관되게 진행하기에는 내가 재미가 없어.
- 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맞는 운영법과 주제를 찾아 활용하는 것입니다.
- 그럼 여러분 슬기로운 브랜딩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