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의 고향 진도 대파 패스츄리 패스츄리를 만들어봤습니다.

패스츄리

미남의 광장 백종원 씨가 진도 대파를 이용해서 만든 패스츄리를 봤는데 송가인 씨가 얼마나 바삭바삭 맛있게 먹어주셨는지… 궁금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더 가는 장점이! 대파, 물, 밀가루, 소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물론 패스츄리라서 버터로 하면 좋다고 했는데 없으면 그냥 식용유로 해도 맛있대요

밀가루에 소금을 넣어도 되는데 아예 물에 소금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밀가루 반죽을 하려고 하니까 애들이 반죽을 하려고 쪼르르 달려오네요요즘 집에서 요리 이것 저것 시도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또 뭐 만들어요?”하고 달려오기 때문에 밀가루도 그냥 마셔봅니다.www

패스츄리 포인트파는 듬뿍 넣을 정도로 맛있는 네, 반죽은 숙성을 위해 옆에 두고 파를 다듬었어요

반죽을 피자반죽처럼 펴서 기름을 두른 후 파를 많이 팔면 정말 푸짐하게~~ 넣어주세요.

그럼 돌돌~ 돌돌 말아주시면 돼요.구멍이 나지 않게 뱅뱅 돌다.

말면 다시 달팽이의 집처럼 돌돌 말았다가 다시 피자 반죽처럼 펼칩니다

쉽죠! 두꺼우면 바삭바삭함이 줄어드니까 조금 얇게 밀었어요.

그리고 팬에 반죽을 올리고 몇 분을 날리면서 구워서 식용유나 버터를 추가해서 구워주면 안 돼요~

구우니 부침개 맛이 나죠 저는 4~5개를 구웠는데 개인적으로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튀기듯이 구우니 파를 포함한 불고기 만두 맛이 나네요.땡이네?땡만두가갑자기머리로,스쳐가면서땡이네?땡만두를너무좋아해서…떡볶이국물에이건찍어먹어야겠다라는생각이..다음날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노릇노릇하게 먹으면~손수제 군만두 먹는 느낌^^저처럼 떡볶이를 좋아하고 떡볶이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요!

아주 간단한가요?요리를 못하는 여알못인 저도 흉내낸 만큼 쉬웠어요.식감은 정말 바삭바삭하게 간장에 찍어먹거나 다른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맛있는 일의 광장 언제나 농가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송가의 고향 진도대파편으로 백종원씨가 만든 음식이지만, 방송도 재미있고 농가도 살리고요 연못도 살리고…#백정원 파스츄리 #파스츄리만들기 #진도대파 #맛있는일의광장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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