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 세계 556회 80년대 디바 가수 이영화 리즈 나이 남편 정병하 어린이 조폭 출신 남편 공사장에서 육체노동?

조폭 출신 남편과 공사 현장 육체노동?

‘스쿠프 세계’에서 80년대 디바 가수 영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쿱세계’에서 이영하는 재혼한 조폭 출신 남편 정병하와 함께 공사 현장에서 지냈다.

이날 제작진은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용화 부부를 만났다. 이 영화와 남편은 철거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는 일을 했다. 이 영화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남편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올해 64세인 이 영화는 삶이 충실한 트렁크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지금 우리가 공사를 하고 있고 가사도구를 다 실었다.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곳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있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집과 현장의 거리가 멀어 떠도는 생활을 자초했다.

일을 마친 이용화 부부는 인근 해변에서 차박 장소를 찾았다. 이 영화 잘 때마다 밖에 보이는 풍경은 매일 달라서 새롭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모습이 나타날까라고 기대했다.

다음날도 공사장에 출근, 공사 일을 하던 이 영화는 “사실 노후에 우리 부부가 사는 집이라 애정을 담아 수작업도 하고 있다”고 공사 일의 진짜 이유를 밝혀 안도감을 안겼다.

그는 “날마다 예전처럼 없는 건강하게 귀촌을 준비해 직접 리모델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의 남편 정병하는 과거 폭력배 생활을 했다. 그는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연기한 캐릭터의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 사람이 나에게 처음 명함을 줬을 때는 수산명함을 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정이 들 무렵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가수 이영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 조건을 걸었다. 목사님의 길을 가라 시민회관에서 콘서트를 열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의 조건에 남편 정병하는 실제로 신학대에 입학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영하는 처음에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맨 뒷 의자에 앉아 공부도 안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저 사람이 누굴까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사귈 수도 없다고 회상했다.

정병하는 “6년 동안 공부하니까 아내가 ‘넌 정말 남자 중의 남자야.’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는 네가 목사를 하든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하는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자신이 몸담았던 세계를 떠나라고 덧붙였다.

정병하는 청와대 경호원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졸업하는 날 남포동에서 거기 있는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내 친구들이 많이 맞았다. 그걸 말려서 내가 때렸어. 경찰서에 가게 돼 청와대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에 좌절했다며 과거 어둠의 세계로 접어든 계기를 밝혔다.

이 영화

올해 65세인 이 영화는 1979년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청춘아 가지마’ ‘너의 아파트’ ‘황홀한 사랑’ ‘3일간의 사랑’ ‘실비 소리에’ ‘트로이목마’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했다.

이 영화는 리즈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그는 남편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다. 이 영화는 아들을 자녀로 둔 사실을 비밀로 하고 데뷔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아들은 갑자기 죽었습니다.

과거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 영화는 작곡가의 제안으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속이고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아이에게 늘 미안하고 아쉬웠던 게 어딜 가도 데려갈 수가 없었다. 항상 할머니가 아이를 키웠다. 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이 영화는 전남편과 이혼 후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다. 두 번째 배우자인 정병하는 30년간 조폭으로 생활하며 교도소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배우자는 영화 ‘친구’의 장동건이 연기한 캐릭터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가수의 이 영화는 ‘마이웨이’를 통해 신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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