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유노윤호! 조종설 가스라이팅 의혹! 학교폭력진 갑질 학력 위조! 담배흡연 CF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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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유노윤호 조종설… 또 가스라이팅?!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입니다.
이번에는 가수 겸 배우 윤호에게 가스 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예능듀대통령 이진호’는 14일 ‘야경꾼일지’에서 벌어진 일. 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영상에서 과거 서예지와 윤호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진으로부터 직접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연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며 “그런데 현장 스태프들이 본 윤호와 서예지의 관계는 달랐다”고 운을 뗐다.
이진호에 따르면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촬영 초반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윤호는 점점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끊고 할 말을 잃어갔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스태프가 목격한 이상한 장면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며 “유노윤호가 현장에서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그 전까지는 되게 잘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눈도 뜨고 팔도 뒤로 한 채 “메이크업을 빨리 끝내라”,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어 “의상을 입혀주는 과정에서 윤호가 ‘내 몸에 손대지 말라’는 말을 하는 것을 직접 본 사람도 있었다”며 “촬영 초반에는 서로 농담도 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즐겁게 지내던 인물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유노윤호가 역대급으로 살이 빠졌다.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했다고 한다”며 “제보자가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며 서예지로부터 가스 라이팅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호와 서예지는 2014년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동료”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에게는 정말 이상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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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정현 그리고 유노윤호 학교폭력 갑질 학력 담배흡연 루머 이야기…
앞서 2018년 7월 김종현은 ‘시간’ 종영을 4회 앞둔 시점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당시 김정현은 “극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이유로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과 거리를 두고 무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12일 한 연예매체는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원인 중 하나로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탁씨 스킨십을 빼라”, “스태프에게 인사하지 말라” 등의 내용을 주문했고, 김정현은 안다고 답해 스킨십 배제 등의 요구가 불발됐을 때 아픈 척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예지의 논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예지는 잇따라 학교폭력 의혹,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가 학교폭력이 폭발하지 못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우리는 30대에 아기 엄마가 많다. 실제로 서예지에게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따귀를 맞고 날아간 ooo도 아이의 엄마”라며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말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본인의 것인 것처럼 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예지와 함께 일했다고 본인을 소개한 스태프도 “서예지는 일하면서 욕설은 기본이고 개념있는 척 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네티즌들이 과거 서예지가 스페인의 한 대학에 다녔다고 언급한 방송분을 증거로 “실제로 대학을 다니지 않았는데 다닌 척 학력을 위조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대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프르텐세 대학’에 합격 통보를 받고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지만 이후 한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며 “학교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체 사실이 아니다”고 모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윤호를 상대로 가스 라이팅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소속사 해명에도 광고계는 서예지를 빠르게 ‘손절’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당초 13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논란과 의혹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참을 결정해 홍보 프로모션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예지 조종설… 어려운 얘기지만 충격적입니다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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