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부비강염, Sinusiti s)이나 비염, 콧물이 심하게 나올 때 콧속의 피에서 어혈을 제거하자.
□축농증이란?
잘생긴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콧속으로 냄새와 숨을 쉴 때 이용하는 기관 코다. 얼굴 뼈 속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콧속에 동굴을 부비동이라고 한다. 부비강염증은 흔히 축농증으로 불리는데 빈 공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염증을 발생한 질환을 뜻하며 감염된 기간에 따라 급성 또는 만성 부비강염증으로 진화한다. 코뼈의 구조는 둘로 나뉘며 코 안쪽에서 구강까지를 비강이라고 한다. 안쪽은 점막으로 돼 있어 숨을 쉴 때 외부의 공기와 습도, 온도 조절을 하는, 즉 가습 난방 여과가 진행돼 공간과 섬모에 의해 더 불순물을 제거한 뒤 맑은 공기는 폐로 들어가 적혈구가 전신 세포에 공급된다. 또 공기는 후각으로 전달돼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이를 뇌로 전달하는 구조로 돼 있다.이런 구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코와 관련된 질병이 발생하지 않지만 비정상적일 경우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등 기간과 점도에 따라 병명이 달라진다. 콧속이 건조하거나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공기 중에 많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코를 뚫을 때, 걸러지지 않거나 코털에 묻어 콧물이 세척되어 위로 흘러가지 못할 때, 콧속이나 비강에 감염되면 비염이나 축농증, 목에 남아 있으면 목의 염증이 생기고 발열과 감기 등 여러 질병이 발생한다. 코가 건조한 것은 가습이나 난방이 안 되고 체온이 낮아 코가 거칠어져 콧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정착한 것이 병을 일으켰다. 앞서 언급한 가습과 난방, 여과를 못해 액체가 나오지 않아 불순물을 제거하지 못한 것은 혈액순환이 안 된 원인이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그곳이 체온이 낮아 제 구실을 못하고 시간이 지나 산소 공급이 안 돼 피부색이 변하면서 세포가 면역력을 잃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균과 싸울 능력이 없어져 병을 불렀다. 체온이 낮아지면서 코가 막혀 가래를 줄 수 없고 기침을 이용해 가래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침입균을 물리치는 백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천공이 된 혈관을 막아주는 혈소판, 세포의 영양분인 혈장이 온몸 구석구석 세포에 혈관을 통해 공급됐을 때 건강한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축농증이나 코 질환에 대해서 막힌 혈관을 찾아서 인위적으로 열면 원상회복이 된다고 주장하는 심천사혈요법이 있어서 posting 해보겠습니다.

□ 축농증 경혈 설명
비동굴이나 비강에서 축농증, 비염, 콧물이 심하게 나올 때 알레르기성 콧물, 기침, 코막힘 등이 발생한 경우 심천사혈요법 47번 축농증혈에서 심천사혈요법 도서를 기준으로 사혈하면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위치는 콧볼을 기준으로 양쪽 모두 푹 패인 2곳을 가리키며 최대한 안쪽 지점을 사침해 사혈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고깔캡을 이용해 바깥쪽을 밀어주고 안쪽은 가볍게 들어 올려 사혈을 하는데 점차 거품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효과적이다. 또 다른 47번 축농 증혈 위치는 눈썹과 눈썹 사이 중앙지점 1곳을 가리키며 부황캡은 사람마다 다른 데 적합한 부황캡을 걸어 서서히 수프를 주면서 사혈한다. 축농증의 사혈점은 세 자리로 심로를 기울이기 위해 정성껏 사혈해야 한다. 코 옆을 사핀으로 찌를 때 가능하면 안쪽으로 찌르는 것은 콧속의 생선구멍을 빼내기 위한 목적이다. 축농증이 심한 사람은 축농증 세 자리와 36번(기미혈)을 동시에 사혈하면 회복이 다소 빨라지고 얼굴 피부색도 변한다.

□사혈 요령과 보너스
○축농증과 비염혈관을 막는 어혈도 단순한 어혈과 섬유질화 어혈, 담석화 어혈이 있으나 축농증과 비염증상은 신장기능만 저하되고 단순한 어혈일 때 8번(신장혈)과 47번(축농증혈)을 사혈하면 어혈도 쉽게 나와 회복이 빠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간 기능이 떨어진 것이 추가돼 어혈이 섬유질화되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더 나오지 않는다. 이때도 회복되지 못하고 피가 부패해 강산 혈액이 담석화되면 어혈도 나오지 않고 죽을 때 산도가 높아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비염 아토피 증상의 원인은 신장과 간, 소장 기능이 저하된 합병증으로 2회(위장혈), 3회(근혈), 6회(고혈압혈), 8회(신장혈) 사혈하면 아토피 증상은 거의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사혈하기 전 상태가 단순 어혈인지 섬유질화 어혈인지 담석화 어혈로 돼 있는지에 따라 사혈하는 차이가 있다. 아토피 증상이 코에만 나타나는 게 알레르기 비염이다. 만약 송이 가루가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라면 모두의 콧속에 송이 가루가 함께 들어가면 콧물이 나오지 않아 눈물이 나지 않고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콧물이 나오지 않으며 감기처럼 코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원인이다. 이 역시 아토피 증세와 마찬가지로 신장과 간의 기능이 떨어져 흐르는 피의 산도와 혈관이 막힌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혈이 47회(축농증혈)에 막히면 그 부분의 산도가 상대적으로 자신의 몸 안에서 훨씬 산도가 높아지고 그 높아진 산이 코 세포에 과민한 스트레스를 주면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한다. 이럴 경우 8번(신장혈)과 47번(축농증혈)을 사혈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해결된다.

□ 얼굴이라서 사혈이 안 되나요?
사혈하는 부위가 얼굴이라 여성이나 젊은이는 조금 거부반응을 하고 흉터가 남으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다. 그런데 인체는 사혈을 모두 마치고 맑은 피가 순환하면 사혈해 파괴된 조직은 떠나고 새로 분열된 세포가 정착해 상흔은 없어져야 정상이 된다. 그렇다면 사혈하여 상흔이 오래 남는다는 것은 어혈 제거가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혈을 끝마쳤다고 하는 경우이다. 침으로 찔러 부항을 당기면 그 바늘구멍에서 나올 정도로 얇은 생선구멍만 나오고 딱딱한 것은 그 바늘구멍에 걸려 거기에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완전히 빠지지 않고 어혈이 뿌려진 상태에서 멈추게 되며 피가 돌지 않으면 세포분열은 이뤄지지 않고 온도가 내려가 땀이 나면 거기에만 땀이 난다. 땀이 나면 피부호흡을 하기 위해 공기층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털이 검게 나오는 현상을 부작용으로 생각하지 말고 더 빼야 한다. 그럼 결국 얼굴에 사혈해도 절대 흉터가 남지 않아. 상흔이 일부 남아 있는 것은 사혈을 완전히 끝내지 못했기 때문임을 우리들은 사혈요법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다.
□사혈 후 좋아지는 생리 이치
축농증이나 비염을 사혈하면 알레르기 비염뿐 아니라 피부가 처진 것도 생기고 주름도 없어져 손에 쥐는 것이 많다. 신장과 간 기능이 떨어져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부항을 벗은 자리가 노랗게 빛나고, 간 기능이 떨어져 혈액 속에 타닌 성분 수치가 높은 사람은 푸른색으로 비치고, 푸른색이 짙으면 검푸르게 보인다. 그런데 강산인 사람은 피부가 녹아 헐어 물집이 잡힌다. 그렇다면 피부 상처가 심한데 사혈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예를 들어 하수도가 막혀서 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데 쓰레기를 제거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어차피 막힌 것은 제거해야 하고, 또 막히지 않게 하려면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부가 헐고 염증 부위가 노출되면 당분간 바셀린이나 연고를 발라 어혈을 많이 뽑을수록 상처가 있는 시간은 빨라진다. 어혈을 계속 제거하면 혈관이 열린 만큼 누군가는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 그래서 완전히 물러가더라도 사혈을 끝내면 진퇴하면서 파괴된 조직은 모두 없어지고 새로 분열된 세포가 정상적인 설계도면대로 분열되면 흉터도 사라지고 피부도 더 좋아진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아토피는 증상이 달라도 원인은 같다고 했다. 그 원인을 제거하고 꽃가루가 들어와도, 진드기가 자극을 해도, 새집증후군으로 화학물질이 자극을 받아도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산도를 낮춰 주는 것이다. 그리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인이기 때문에 8번(신장혈)과 47번을 사혈하면 다양한 증상이 좋아진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콧속 세척법
최근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콧속과 목에서 물질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코가 막히거나, 알레르기로 재채기를 하거나, 코 질환이 의심되거나, 코 수술을 한 사람은 생리치에서 생기는 각종 분비물을 콧속 세척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코의 수분을 유지하고 섬모 운동을 지속시킵니다. 콧속 세척은 콧속 세균이나 먼지, 각종 바이러스,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비염이나 부비강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매우 편리하다고 현대 의사들도 권하는 사항입니다.



코 안쪽 세척을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1회, 외출 후에 집에 와서 1회, 1일 2회 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60cc 어린이 약병과 0.9% 죽염수가 필요한데 생리식염수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힌 채 입을 벌리고 시럽용 용기에 담긴 죽염수를 한쪽 코에 분사합니다. 반대편 코에도 죽염을 분사하면 콧속의 분비물이나 이물질이 모두 씻겨나가고 목의 이물질도 씻어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떨어뜨리면 위장에서 살균작용을 합니다. 또한 목에 분사를 해서 양치질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세척 중에 죽염수를 마시니까 삼켜도 돼요. 바쁠 때는 양손에 물을 받아 코를 물속에 넣고 2~3회 정도 코를 풀면 분비물이 제거됩니다. 날씨가 참 서늘하네요.아~ 아이들은 면봉을 죽염수에 담가 콧속에 살짝 밀어 넣고 3~5분 정도 재우면 좋습니다.
콧물 콧물은 하루에 1,000cc나 생산되며 섬모에 묻은 이물질을 세척시켜 과도하게 생산된 점액을 콧물이라고 한다. 붉은 개는 3,000 종류, 많게는 10,000 종류의 냄새가 0.25 초만에 판명되다니 민감하고 섬세한 코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1.8리터의 물통으로 7,800개 정도의 공기를 코에서 복식호흡법을 통해 폐로 전달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작은 기관인데, ‘코’라고 합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생활화할 수 있는 코세척은 황사가 심한 날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 머무를 경우 비염, 축농증, 각종 코질환이 있을 때나 예방에 의해 항상 세척이 가능한 매우 유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이나 천식, 폐 관련 질병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만병이 지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맞아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손 청결, 콧속 세척 등을 생활화하여 건강을 지켜요.
출처 : 심천생리학·심천사혈요법 SBT(Simcheon blood cupping Therapy), daum과 naver 지식에 적힌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반되거나 부족하며, 수정사항은 관련 웹이나 카페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리하겠습니다.
건강일주:http://cafe.daum.net/daearm2007′ 건강이 좋아야 행복할 수 있다’ daearm ( 大巖 ) ki – b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