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부터 듣기만 해도 피곤하네요그래도 한달이상(한달간은 안아팠다) 자주 아팠던 13개월 우리집 귀염둥이TT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써봤습니다.물론 저도 나중에 다시 보면서 이날을 기억하죠. 돌칠레라고 아세요?토르칠레라는 말을 친구한테 처음 들었어요.이유 없이 아프거나 만 1 세 전후에 아프면 왈가왈부한다고 해요.보통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이내인데 10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 아기는 13개월 들어가기 전부터 이번 주 간격으로 38도 39도의 고열이 났습니다.처음에는 해열제를 먹였더니 열이 잘 내리고 이틀 정도 먹였더니 금세 좋아져서 어쩌고 했는데.
가장 아플 때는 37도 38도선에서 해열제 챔프를 먹고 하루만에 좋아진다, 어쩌면 병원/요로감염검사(이상x), 이가 잘 나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두 번째 38도 39도선에서 해열제. 처방약(맥시브펜)을 먹고 하루-이틀이면 좋아진다, 어쩌면 병원/요로감염검사(이상x), 이가 많이 나는 것과 약간 붓고 있다거나 혹은 목구멍이 붓고 있다거나 혹은 조금 더 붓고 있다거나 하는 것과
제3회 / 39-40도(최고 40.6) 맥시부펜으로도 3시간 이상 가지지 않는 병원 방문 / 요로감염 아님 / 편도에 염증 그리고 치아 부음열 3-4일간 3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제4/정상체온 36.5줄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얼굴에서 몸 전체로 점차 퍼지는 열이 4-5일간 지속된 후 정상체온에 떨어진 제5일째의 얼굴에서 점차 전신으로 퍼지기 시작하여 정확히 제5일 후에는 모두 사라진다.
설마 40도가 넘는 건 아니지.우리 부부는 그런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아무나 올 수 있는 일이거든요– 2주마다 아파서 병원에 가서 물어봤어요.왜 이렇게 자주 갑자기 아프게 되는거죠?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자주 아파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열감기를 잘 앓는 아이들이 있어요. 같이 열꽃도 나는지 보세요.만약 열감과 편도선이 부어오르면 열이 잘 내려가지요.”결국 진짜 돌잔치를 하는구나 하고 병원을 다니면서 간호했어요.40도가 넘으면 섭씨 38도만 돼도 좋고 38도 높은데도 안도하는 우리 부부가 정말 그래요.
39도 40도를 넘으면 아이의 증상이든 우리 아이가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아이가 이런 것은 아닙니다.아이마다 성향도 다르고 아픈 기준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것은 소아과 선생님들에게 아이를 진찰한 소견이 가장 정확합니다.?아기가 힘이 없습니다.?많이 보채고 보채는 반응을 보입니다.?온몸을 아시는 것처럼 불덩이입니다.? 39.5가 넘었을 때 혈액순환이 되지 않도록 온몸에 멍이 든 것처럼 새파랗게 질려 열이 내리면 사라집니다.? 우유나 밥, 간식 등 식욕이 떨어집니다.–
위에 사진처럼 고열일 때는 새파랗게 질리네요소아과에 가서 사진을 보여주고 물어보니, 고열일 때 잠시 이런 증상이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하지만 만약을 위해 엄마들은 사진을 찍어서 병원에 가서 물어보세요.-
우리 아기는 목이 많이 부었다고 했는데, 그 이유에서인지 하루 정도는 잘 먹지 않고 엄마만 찾아 하루종일 칭얼대기 때문에 기운이 없어요.말도 못하는 아기니까 제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라도 하면 어디가 아픈지 알텐데.아픈데 모르니까 부모님은 더 속상해 하실 수 밖에 없어요. – 해줄 수 있는 건 열심히 간호하는 거! 나름 열 내리는데 효과 좋았던 거 써봤어요.
39-40도 고열시 효과 본방법 해열제(교차복용) / 미지근한물
첫 번째 해열제는 교차 복용 해열제는 너무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게 제한적입니다.참고로 해열제는 병용해 주십시오.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판 아세트아미노펜이 4시간에서 6시간! 이부프로펜은 6~8시간 38도가 넘는 고열과 고열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성분이 다른 2종류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했습니다.-교차복용은 2시간(열이 내리지 않을 경우 최소시간), 예를 들어 3시에 빨간 챔프시럽을 먹이고 고열이 지속되면 5시에 파란 챔프시럽을 먹이면 됩니다.이렇게 했는데도 영혼이 이틀 동안 안 빠졌어요.
두 번째 물로 닦아 열제만큼 효과적인 열을 떨어뜨리는 데는 더 이상 없어요.아기의 기저귀도 떼고 전신을 따뜻한 물로 닦아주면 되지만, 아기가 열이 나면 몸에 닿는 것도 싫어합니다.이럴 때는 그냥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온도가 1도는 넘어 금방 내려가거든요. 저는 해열제 교차복용과 미지근한 물 둘 다 아는 방법이지만 그래도 이만큼 열을 떨어뜨릴 방법은 없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아기가 잠을 잘 자는데 고열이 날 때는 깨워 해열제를 먹어야 하나.사실 저 위의 질문의 답은 새벽에 열이 나면 아기를 깨워 약을 먹이고 미지근한 물로 열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무슨 당연한 질문을 하지?라고생각하시잖아요. 저도 병원에 가서 듣고 다른 방법을 숙지해 왔어요.”-아기가 잘 때도 39-40도 넘게 해열제를 먹이고, 떨어지지 않으면 복용해서 따뜻한 물로 닦아주는데 아기가 깨우면 울고, 몸에 손수건만 닿으면 울어요. 쉽게 떨어뜨리는 해열제,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A:39-40도의 고열에서도 아기가 잘 자고 잘 먹고, 아기가 아프면 꼭 깨워서 스트레스를 받도록 약을 먹일 필요는 없어요. 주무세요 고열이 나면 좌약을 넣어주세요.아기가 잘 놀고 잘 자면 그만큼 질병과 싸우며 잘 견디고 있으니 아기 몸 상태에 맞춰 주세요.- 단, 아기가 보채거나 울거나 잠이 잘 안 오면 해열제를 복용하고 따뜻한 물로 닦아 줍니다.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나쁘면 수면 부족이 되거나 잘 놀 수 없습니다.
고열이 나도 아이의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초보 엄마라면 38도를 넘어도 아기가 힘든 줄 모르고 열을 내리려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우리 부부는 자기 전에 해열제를 먹이고, 5시간 후에도 39도의 고열이 나면 아이를 깨우지 않고 좌약을 넣고 시간을 체크해서 열이 나는지 확인했습니다.열꽃이 피기 시작한 것과 증상
이렇게 4일 정도 열이 계속되다 거짓말처럼 5일째 36.5도 만에 정상체온으로 돌아와 얼굴에 열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얼굴로 시작해서 배 아래쪽의 팔, 다리 등 하루에 한 곳씩 빨개지면서 점점 퍼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열이 날 때보다 열꽃이 필 때 정말 엄 -엄청 보채기 시작해요.앉아 있어도 꾸물꾸물 뭘 해도 꾸물꾸물 정말 짜증나고 울고 싶어요엄마한테 바싹 안아줘.
소아과에 가서 물어보니 열꽃이 나면 앓듯 아프니까 칭얼거리는 게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올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 돌발진단을 두번하면 엄마도 입원할 것 같아요. 정말 이상하게도 딱 5일째 되는 날부터 원래 상태로 돌아왔어요.
온몸에 열꽃으로 마음이 답답해 흔적이 남으면 어쩌나 태열보다 심해지면 어쩌나 했는데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원래의 매끈한 피부, 그리고 발랄한 성격과 귀여움까지 모두 돌아오더라고요.
정확히 10일간의 아이와 엄마 둘 다 너무나 힘들었던 돌발진, 다시 올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제발 돌발적인 첫아이를 겪어보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혹시 저처럼 당황해서 증상이 맞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블로그나 카페를 열심히 보고 계신 어머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조금 힘들어도 견딜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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