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샴푸의자

비오는 목요일♡어제 오늘 연속으로 비가 와서 그런지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베이비샴푸체어 #에 대해 이야기하는 육아의 첫걸음, 모든 것이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낯설고 힘든 나날들의 연속이지만 그 중에서도 난이도 코스인 아기 목욕을 하는덕이는 2.6kg 적은 몸무게로 태어나서 조리원 퇴소할 때 몸무게 3.1 그래도 작은 ㅜ 초코미를 데리고 처음 목욕을 하는데 어디 하나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했는지, 제 옷은 이미 땀투성이였고 찰떡도 불편했는지 싫다며 울어서 패닉 상태였습니다.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루이틀이 지나고 점점 익숙해지네요 목욕시키는게 익숙해질 정도로 딱 체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1박육아로 혼자 목욕도 하고 집안일까지 해야하는 상황 TT몸 관리가 서툰 상황에서 뼈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손목을 무리하게 쓸 수가 없었어요 원래 손목이 안 좋기도 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아기샴푸체어 #있더라고요~!육아 아이템의 끝은 어디야?지금 상황에서 간절하게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해봤어요 #아기명가 #샴푸의자 #딱 60일정도라 샴푸의자가 커서 수건을 2장 깔고 썼어요 많은 움직임이 없을때라 유용하게 썼지만 100일이 지나고 움직임도 많아져서 샴푸의자를 거부하기 시작했어요아기들은 적응할 때쯤 되면 자라서 또 다른 무언가를 바꿔줘야 하고 관찰해야 하고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급하게 바닥에 눕히고 머리를 감으려고 신생아용 목욕방석을 사용했습니다#심플리굿 #목욕쿠션 #바닥에타올깔고 위에 목욕쿠션을 놓고 떡을 눕히고 머리를 감았더니 거부감없이 건강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3주를 사용했더니 다리가 길어져서 더이상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정보망을 뒤적뒤적거렸습니다#콤비 #샴푸의자 #를 알았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입하다사이즈가 아담하고 귀여워요 떡을 앉혀놓고 머리를 감으려면 아직 허리에 힘이 없어서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샴푸캡을 씌워야 귀에 물이 들어간다는 것 샴푸캡을 쓸 수 있는 머리사이즈와 월수가 아니라서 바가지에 물을 담아두었다가 가재타올로 살짝 씻어줬어요 더 크면 어른 욕조에 물을 담아놓고 샴푸 자세로 앉아서 감으셔도 되요 하지만 크고 실용도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참신한 육아 아이템 찾아볼게요 육아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제 돈을 주고 사서 쓰는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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