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살고 싶어! 시킨 댓글?’나를 너무 쓰레기 만든다’ 배우 박영수 정남 편 손정국 MBN ‘스쿠프 세계’ 편 조작 방송에 분노했고,

박영수 : 79년 전남학생 43세, 170cm, 49kg,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중퇴). 데뷔 / 2001년 영화 《눈물》, 슬하의 아이 / 1녀 1남,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2001년 박입성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였다. 출생 당시 본명은 박근영이었으나 2005년 박영수로 개명했다. 한 살 위인 손정죽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이혼 후 활동명을 본명 박용수로 바꿨다.배우 박영수가 전남편 송종국의 방송에 크게 분노했어요.

그 이유로 배우 박영수는 전남편 손정국이 출연한 현장 르포스쿱의 세계와 관련해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코멘트를 시켰다며 분을 삭이지 못했습니다.

박용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으려고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랑 지욱이가 주변 사람들이 다 안다고 입을 열었어요.

6일 MBN 관계자는 OSEN에 현재 확인 중인 사안이다. 확인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N 방송에서 아버지와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의 말은 방송에서 멘트하고 했다고 집에 와서 했다. 지아도 ‘내 꿈만 꿔’ 이렇게 댓글 달아줬어. PD님께 사과드렸다며 방송사에 대해 책임을 물었다.

이어 박용수는 PD에게 사과를 받고 일을 크게 하고 싶지 않아 조용히 했다. 애들을 이용해서 이러지 마.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영수는 고소장을 접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날조해 인터넷에 허위 유포했고 아이들 아버지의 방송 시기에 딱 맞춰 나를 쓰레기로 만들어 놓았다. 이전에도 나를 괴롭히고 두 차례나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해봤지만 결국 IP추적이 안 됐다. 지능적이고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영수는 친한 언니의 SNS 사진을 수집했는데 내 사진이라며 안 치는 골프를 친다며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안타까운 상황에서 제비를 만나다니. 재혼과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영수의 반응을 인지한 MBN 관계자는 6일 OSEN에 현재 확인 중인 사안이다. 확인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것은 지난달 2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계에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골에 집을 짓고 생활하는 근황과 약초를 캐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 방송에서 송종국은 아들과 딸, 그리고 이혼 후 인생에 대한 소견을 조심스럽게 전하며 자녀들의 친권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아들 지욱은 송종국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서 많이 배워 선수가 되고 싶다. 오늘 사실 이 얘기 하려고 왔어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얘기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종국은 지욱이가 나를 뽑았을 때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단순한 문제만은 아니다며 지욱이도 새로 시작하고 나도 같은 부분이다. 축구만 가르친다면 쉽지만 그 외에도 엄마 역할까지 내가 두 가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좀 더 생각해 보겠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딸 지아가 영상통화에서 오빠, 거기서 지내는 게 어떻겠니. 우리가 없어 심심하지 않느냐고 묻고 내 꿈만 꾸라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송종국은 2006년 탤런트 출신 박용수와 결혼했으나 9년 뒤인 15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딸과 아들은 현재 전처 박영수가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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