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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다크 머티리얼즈’는 저명한 영국 작가 필립 풀먼이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쓴 동명의 소설 3부작을 원작으로 만든 HBO의 판타지 TV 시리즈다.

히스 다크 머티리얼 원작 전집 원작 소설은 비평가들의 호평 및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2007년 장편영화인 ‘황금 나침반’으로 각색됐다. 하지만 황금 나침반은 니콜 키드먼이 캐스팅돼 큰 기대를 모았음에도 영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과는 실패였다.

황금나침반 니콜 키드먼이 이처럼 실패한 영화의 원작을 다시 꺼내든 HBO의 선택을 보면 HBO는 TV 시리즈로서 ‘히스 다크 머티리얼즈’에 강한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왜냐하면 시즌1에서 HBO는 영화 황금나침반과 같은 원작의 첫 번째 책 ‘더 골든컴패스’ 내용으로 만들었고, 두 번째 책의 내용을 담은 시즌2까지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책의 내용을 담은 마지막 시즌3가 2021년 12월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올해 방영을 기다리고 있어 HBO의 자신감 결과는 허세가 아닌 성공적인 마무리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2 포스터 줄거리 인간의 영혼이 데이먼이라고 불리는 동물 동반자로 나타나 함께 사는 세계에서 고아 소녀 라이라는 옥스퍼드 조던 칼리지 학자들과 함께 살고 있다.그녀가 유일한 혈육이라고 믿는 삼촌이 오랜 부재 끝에 북에서 돌아온 날 라일라는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고 소중한 친구까지 납치되고 만다. 그래서 그녀는 칼리지를 방문한 비밀의 여성 미즈 콜터에 대해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런던으로 향한다.그곳에서 라일라는 일련의 납치사건과 더스트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물질과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마녀들은 라일라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캐스팅
〈라일라〉 다프네 킨 다프네 킨 그녀는 스페인계 영국인 배우로 엑스맨 울버린 영화 ‘로건 Logan’에서 X-23을 맡아 눈길을 끈 아역배우다.

<윌 역> 아미르 윌슨, 최근 몇 년간 얼굴을 넓히기 시작한 영국의 신인 배우다. 시즌2부터 라일라와 함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미즈 콜터 역〉 루스 윌슨 영화 황금 나침반에서 니콜 키드먼이 맡은 역할이 바로 미즈 콜터다. 윌슨의 연기는 키드먼과 느낌이 달라 그녀의 다른 작품은 본 적이 없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배역을 아주 잘 소화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고 느꼈다.

〈애슬리엘 경〉 제임스 맥아보이 제임스 맥아보이 X맨에서 프로페서 X를 연기한 그가 영화 ‘로건’에 등장한 다프네 킨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니 신기한 인연이다.
이 시리즈에는 소년, 소녀, 말하는 동물, 그리고 마녀 등 동화적인 요소에 조금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깔려 있어 마치 어른들을 위해 만든 재미있는 동화 같다.내용도 주인공인 소녀 라일라와 소년 윌이 중심에 있어 아이들이 봐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해리포터는 이제 지겹고 새로운 판타지를 발견한다면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미드히스 다크 머티리얼즈를 보는 것은 어떨까.* 1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13세 이상부터 시청해주세요
<제임스 맥아보이가 소개하는 ‘히스 다크 머티리얼즈’>
<시즌1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