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영상을 틀어놓고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 넷플릭스에서 본 애니메이션 추천 🙂
중도 하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몇 번 반복해서 봐도 재미있었던 콘텐츠만 기록하려고 한다.
- 여름눈 친구장
판타지물, 요괴 등장,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요괴와 일상을 아우르는 분위기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면 주인공 환경이 너무 아쉬워서 말을 못하고 힘들어하던 성격이 변해가는 과정도 나름 힐링보다 보면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도 있지만 나름 연속성도 있다.
짱구는 못말려 요괴편 같은 느낌으로 잔잔해 보인다 (주인공이 못말리는 건 아님)
2) 미래일기
꿈도 희망도 없는 판타지? 액션? 추리?
19세의 이용가 미래일기를 소유한 사람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경쟁하면서 생존하는 내용임은 간신히 서로 머리를 쓰지만 관전하는 재미가 있다.
당연히 생존물이므로 잔인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인데 그냥 ‘얘들아 뭐하니’ 라는 맛으로 보니까 최종회
그래도 내용 자체가 신선해서 두 번 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보기를 추천한다. 주인공 중 한 명이 조금 이상하다. 개인적으로 일부 묘사가 조금 불편할 때가 있다.
3) 원팬맨
제 새로운 웃음버튼 빨리 시리즈를 내놓으세요!
1회 제목대로 그냥 최강의 남자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옆집 사람이 사실은 세계 최강자 같은 느낌(최강자가 되는 과정도 재미있고 지불하게 된 대가도 재미있다).
주인공때문에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상황이나 대사가 너무 웃겨.
고구마도 없고 이상한 빌런도 없고 세계관 구조가 있는 원작 만화는 좀 더 대충 그려서 재밌었다.
혼자서 킥킥거리기 쉬운 만화
4) 달리기
독특한 테마 애니메이션 도박 주제다.배경이 학교인데 이게 용인되는 장르가 판타지 아닌가.
도박은 보통 쫄깃쫄깃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이 정말 가장 미친 X 같아서 가장 즐겁게 도박을 즐기고 오직 나도 얘만 믿고 보면 된다.
고구마 같은 건 없고 ‘얘들을 어떻게 혼내주는지 보자’는 마음으로 관전 가능.
나는 저런 학교에 가면 인생의 나락이 된다, 역시 도박은 위험하다는 교훈을 얻으면서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그 중에서도 작화의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눈도 즐거웠다(단 일부 묘사는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함)
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요즘 또 한번 정주행 중.
세상 사람들이 초능력을 갖고 있는데 히어로 자격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는 세상에서 주인공 무능력.
이후에는 예상대로 나루토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면서 이렇게 성장한다.
저 애들이 중학생인데 몸을 저렇게 망가뜨리다니 정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줄 알아도 감동받고 눈물짓게 된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재미있어서 만화도 보고있어.
영웅물, 성장물, 소년만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6. 나만 없는 거리
시간 역행 펀타지
과거로 돌아가 상황을 조금씩 바꿔가며 이전에 살해당한 친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그러던 중 주인공이 영리하게 범인까지 추리하고 주변도 영리하게 이용하고, 아니 뭘 저렇게까지 하나 생각하면서도 주인공을 응원 중.
재탕하면 저것이 저거다!라고 볼 수 있게 되지만 재탕까지는 아니다.재탕은 재미없고 첫 회가 제일 몰입한다.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자, 취약계층을 살펴 보자는 교훈을 얻을 것.
7. 코타로는 1인 가구
코타로가 1인 가구인데도 그 속사정을 아는 이야기.
아이 혼자 사는 건 비현실적이지만, 그 배경은 슬프고 현실적이어서 신경이 쓰인 나머지 일찍 어른이 된 코타로랑 그런 아이에게 마음을 써주는 주변 이웃들이 정말 뭉클하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처음에는 지루하다고 느꼈지만 나중에 울컥한 전개는 느린 편이지만 꽉 담은 내용이 충실하다.
한마디, 작은 행동 등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생각하게 되는 애니메이션
코타로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제발(;0;)
실제로 써보니 별로 없지만 친구들에게 추천한 애니메이션: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