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 살인 범죄 재구성 실화 토대로 한 영화 넷플릭스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암수 살인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암수살인Dark Figure of Crime 공개:2018 장르:범죄, 드라마 출연:김윤석, 주지훈, 진성규 러닝타임:110분

암수 살인의 의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보기 전에 한 가지 궁금했던 점이 바로 암수 살인의 의미였습니다.

암수란 단순히 행방불명이나 피해자의 흔적이 사라져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신 유기 청년을 우연히 만난 마약계 형사 형민(김윤석)이 아무렇지도 않게 칼국수를 먹으며 몸을 옮겼다며 더 많은 정보를 듣고 싶으면 돈을 달라고 말하는 청년(주지훈).

그 청년은 바로 자기 여자친구를 죽인 살인자였어요.

석 달 뒤 아버지의 재력 강태오로 오빠와 여유 있게 골프를 치는 형민은 갑자기 잠깐 칼국수집에서 만난 청년 강태오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모두 7명입니다. 내가 죽인 사람들이야”

테오의 담당 수사관은 정신 상태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범죄자의 말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고 만류하지만 자신의 직감으로 잘라낸 살인자로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증거를 조작한 경찰 그것을 이용하는 범죄자

자신이 여자친구를 죽일 때 썼던 증거는 다른 곳에 갖다 놨는데 갑자기 이상한 물건을 들고 나와 증거라고 내민 경찰들에게 한심하다고 말하는 강태오, 그런 그를 보며 헛소리 하지 말라고 무시하지만 결국 형민은 그곳을 찾아가 증거를 찾게 되죠.

믿을 수 밖에 없는 진실들

형사의 직감으로 그가 7명을 죽인 살인자라는 느낌이 점점 선명해집니다

나머지 6명은 ‘누구누구?’라고 물었지만, 자신에게도 혜택을 줘야 한다고 반박합니다.교섭을 시도하는 범죄자

나머지 피해자를 찾아내기 위해 테오가 알려준 위치에서 찾아낸 진짜 증거를 가지고 법원에 서게 되며, 경찰의 증거 조작 사실에 따라 살인범은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을 감형받게 됩니다.

같은 경찰관에게 욕을 먹으며 살인자에게 영치금을 주면서까지 진실을 밝히려는 형민.

그런 그에게 진실과 거짓말을 교묘하게 섞어가며 심리전을 펼치며 머리를 쓰는 강태오.

게다가 그가 죽였다고 자백한 박사장은 잘 살고 있고, 박사장도 그의 말 중 90%는 거짓말이니 절대 믿지 말라고 합니다.

왜 자백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가기 위해 자백을 하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하는 살인자.

나머지는 형이 풀어야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실제 인물이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18년 이미 감옥에서 자살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왔는데 주지훈 씨의 연기력이 실제 살인범과 흡사해 놀랐다고 한다.

소름끼치는 기억력 있는 살인자

다시금 그의 말을 믿고 약도가 그려진 무덤 옆으로 찾아가는 김형사, 그가 그린 약도에는 토씨 하나 없이 정확한 위치와 공간에 무덤이 있었습니다.행방불명의 여자

온천장에서 정식 운전사는 아니카와 가끔 택시를 운영하던 소식을 접하게 된 형사는 그 시기에 실종된 여성 ‘오지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테오가 말한 무덤 옆에 묻힌 여자가 오지희라고 확신한 형사는 경찰력을 동원해 그곳을 샅샅이 파헤쳐 뒤엎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공동묘지에는 현재 재개발 사업으로 무덤이 이전 중이어서 유족들과 협력하여 무덤을 발굴하였는데, 무덤이 발견되어 유족들은 분노하였습니다.

끝까지 형민은 포기하지 않고 조형사와 밤늦게까지 작업을 합니다

끈질긴 수사 끝에 묻혀있던 유골을 발견하게 됩니다.암수 살인을 쫓아 패가 망신한 경찰

유골 감식 결과를 기다리다가 일찍이 암수 살인을 쫓아 아내와 이혼하고 망한 한 형사를 찾으러 가서 중요한 사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법을 공부하는 사이코패스의 사이코패스가 원하는 목적은 단 하나의 석방을 위해 경찰을 이용하고 계약금을 받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심리적 요소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지훈의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가 두드러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암수살인리뷰였습니다.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김윤석 씨의 평온하고 잔잔한, 그리고 지나친 연기도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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