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 : 요리만화 김치도감

이 책을 읽다가 어린이 도서이면서 요리만화인데 <김치도감>이라는 제목이 신기해서 한번 펼쳐봤어요.재료부터 만드는 법까지 한눈에 보는 김치도감

어린이 도서 요리 만화

김치도감 : 네이버 책검색 ‘김치도감’의 네이버 책검색 결과입니다.naver.me

김치도감 글루 고운정 그림 메가네자 현암주니어

김치도감 글루 고운정 그림 메가네자 현암주니어

2019년 2월에 처음 발행된 책이거든요.

그리고 은·김정우 이장 학교 대표, 약선(한방)식생활 연구소장인 현재 지리산 실상사의 앞에 섰다” 맛있는 부엌”에 살고 있습니다. 남자 어른을 위한 음식 강의, 어린이를 위한 식탁 강의도 즐겁게 음식 문화 운동가입니다.전국 어디든지 찾아 가서 간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도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독립된 생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할 인생을 풍요롭게 하도록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강조합니다. 만든 책으로 “집 주변에서 발견한 음식 보약”,”장 나오통통”,”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밥을 지어 사람을 만났다”,”우리 학교의 장독대”등이 있습니다.그림의 안경 저 산, 깨끗하고 물 맑은 충청 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식물의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을 많이 찾아내고, 주위 사람을 깜짝 놀라겠습니다.할머니가 되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풀을 좋아합니다》,《세밀화로 그린 보리와 카크 사 도감》,《칠레 먹고 프짓!》,”꽃과 소리로 배운 훈민정음 ㄱㄷ”,”아침에 일어나면 키스”,”파브르에 배운 식물의 이야기”,”무당 벌레가 들려주는 텃밭의 이야기”,”겨울의 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의 이야기”,”콩 농사 마을에 가서 보지 않겠습니까?》, 동물과 식물이 마찬가지라고요?!),《식물은 작은 잎으로부터 다르대요?!)》, 동물은 뼈에서 다르대요?!), 우주와 사람이 똑같아요?》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몇 가지 조심하면 즐겁게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아무래도 어린이 도서이면서 김치를 만드는 요리 만화, 즉 어린이용 요리책이기 때문에 따라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을 자세히 적어놨네요.

김치마다 도구나 재료, 만드는 방법까지 모두 이런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명확하기도 합니다.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첫 번째 김치, 깍두기를 보면 재료나 도구,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뭔가 사진과는 다른 감성도 느껴지는 게 이 요리만화의 장점이었어요.

나는 재료에 대한 설명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어린이 도서라는 역할을 잘 해주더라고요.배추의 씨앗이나 꽃은 좀처럼 접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담백한 세밀화로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들의 유아 때 보여줬던 세밀화 시리즈도 생각납니다.^^

김치를 담글 줄 모르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일부 깍두기 같은 간단한 김치 외에 대부분의 김치는 만드는 방법이 아무리 쉽게 나와 있어도 생각지도 못하거든요.아마 아이들은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깍두기 정도만 아이랑 같이 해보면 될 것 같아?^^

이 책은 김치를 쉽게 담그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넣었어요. 배추김치는 물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면 제철 채소로 담그는 김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간편하고 맛있는 김치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작가님의 말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이 어린이 도서를 읽어본 후 함께 김치를 만들어 보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 요리만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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