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동치미’에는 아나운서 윤영미 부부가 출연합니다
윤영미
나이 1962년생 60세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1991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2010년 12월 SBS를 퇴사하여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
1996년 당시 출판사 직원으로 동갑내기인 황능준과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윤영미 씨는 출판사에서 일하고 사업도 하고 가정주부 생활도 하고…
그래서 신학대학원에 진학해서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능력도 없고 철도도 없는 남편을 고발한 방송인 윤영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라도 꿈을 이루겠다며 늙은 남편이 마음에 들어한다고.
늙은 남편 때문에 짜증이 나는 아내와
지금이라도 내 꿈을 펼치고 싶은 남편
윤영미 씨는 “항상 돈 벌어오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시키니까 답답하다”며
뭘 하고 싶다고 해도 무조건 반대하는 아내가 불만이라고
이에 대해 윤영미는 그동안 뭘 한다면서 투자를 해줬지만 한 번도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며 엄청난 돈을 남편에게 투자했지만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윤영미 씨의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면 친구로 알고 덤비는(?) 아내가 짜증을 낸다고 했다.
그는 “갱년기가 오고 나서 화를 내면 ‘야, 너’라고 하면 당황하고 때로는 화가 나요”라고 말한다.
이거에 윤영미는 ‘야 너’ 이렇게 할 수 있대.
남편의 행동을 보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욕을 하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라고 말해요.
윤영미가 나이 든 남편 때문에 목을 맨 사연은
‘떡불이쇼 동치미’에서 만나보세요~
( 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