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이라면 거의 필수로 다루는 프로그램이 바로 엑셀입니다.
- 잘 활용되면 업무효율을 몇 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 다양한 유형의 함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많이 쓰이는 것이 ‘VLOOK UP’입니다.* 몇 년 전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 지겹도록 많이 사용했다.
-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제일 활용 법원의 가치 찾기
- – 이름 넣으면 옆 칸에 나이 나오게 설정해볼게요.
- 사진에 표시한 칸에 원래 데이터 안의 이름을 하나 넣습니다.
참조함수에 맞게 첫 줄이 일치해야 한다.
2. ‘나이’에 vlookup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vlook’까지 검색해도 아래에 풀네임이 나타난다.* 시간을 줄이는 칩) 굳이 끝까지 타이핑하지 않고 키보드로 Tab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의도한 식이 채워진다.
3. 이제 V 룩업 함수의 괄호를 채울 차례입니다.
① 기준 셀 쓰기 – ‘토돌이’라고 적혀 있는 셀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셀이 점선 모양으로 점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② 참고할 영역 – 두 번째 자리는 비교하는 테이블입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합니다.
테이블 전체를 받쳐준다.
③ 가져올 열의 수의 세 번째 자리에는 열의 수가 들어갑니다. 만들어놓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순서대로 ‘이름’이 1열, ‘종’이 2열, ‘나이’가 3열, ‘살 곳’이 4열이다.
- 나이를 읽고 싶으니 숫자 ‘3’을 입력하면 됩니다.
④ 숫자 ‘0’-4번째 자리는 TRUE-유사일치/FALSE-정확하게 일치하지만 굳이 신경쓸 필요 없이 ‘0’을 넣어주세요.
- 값을 바꾸면 그에 따라 연령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엑셀 VLOOKUP 함수의 아쉬운 점은 첫 번째 줄만 참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지역을 적어 넣었을 때 옆에 특정 값이 나타나도록 하고 싶다면 살고 있는 곳이 참조하는 테이블의 한 열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수식도 모두 입력했겠지, 즐겁게 아래로 드래그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화면이 나와버렸어.
- N/A가 표시되는 이유는 지정해둔 테이블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셀을 하나씩 직접 클릭해 보면 참고 영역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때는 F4키를 눌러서 고정해야 합니다.
$표시는 절대 참조라고 부른다.
- 그 후로는 아까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위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시청해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 번째 활용 법원 값 넣기 – 오른쪽 거주지 목록을 바탕으로 왼쪽 셀에 값을 입력해 보세요.
- ‘=vlookup’을 쓴 후 ‘이름’ 셀을 선택합니다.
보리가 적혀 있는 사진상 B5 셀이다.
2. 데이터를 마우스로 드래그합니다.
-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F4를 클릭하여 절대 참조를 반드시 적용하자!
3. 거주지는 2열입니다.
4. 숫자 0을 넣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 아래로 드래그하면 값이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 엑셀에 대해서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나 역시 어려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을 되도록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복잡하고 종류도 많은 함수가 특히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막상 부딪혀보니 별거 아닌데!
- – 오늘 설명한 vlookup 함수의 사용법도 복잡해 보이지만, 몇 번 더 연습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포스팅을 눈으로만 보기보다는 컴퓨터로 직접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더 이해하기 쉽고 더 기억에 남는다.
- 엑셀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고마웠습니다。이타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