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굴소스 가지볶음 꼬들한 가지볶음레시피 가지요리

여름 반찬으로 실야채로 만드는 반찬으로 오이와 호박과 가지 반찬이 무엇이든 하나는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그 중에서 가지 요리도 여름 반찬으로는 인기 있는 메뉴가 되겠네요.무침 먹다가 무침 질리면 볶음으로 하면 되고 구워서 꼬들꼬들하게 해서 먹기도 좋은 가지 반찬이네요.

동생이 텃밭을 만들어서 옥수수랑 같이 따서 보내온 가지이기 때문에 더 맛있는 느낌으로 가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니까 살짝 볶아줍니다.가지는 그냥 볶으면 보글보글해지는데 절이고 수분은 조금 빼고 볶으면 꼬들꼬들한 느낌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지볶음을 만들 때는 절여서 볶습니다.가을 같은 때는 수분이 잘 안 닿아서 바로 볶아도 되는데 여름 가지는 특히 수분이 많거든요.오늘도 절여 물기를 빼고 볶습니다.

재료 가지 4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잔대, 홍고추 1개국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요리용 올리브유 1큰술, 고운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가지는 막대 모양으로 자릅니다.가지를 이렇게 잘라서 만들어봐도 이 모양이 제일 잘 멈추거든요.가지는 섬유질이 얇기 때문에 나뭇결대로 자르는 것이 식감이 좋고, 비스듬히 자르거나 통째로 자르면 씹히는 식감이 줄어듭니다.

가지에 고운 소금을 조금 넣고 절입니다.양념을 세게 하면 간장이나 굴소스를 넣을 수 없고, 조금 얇게 담가서 물기를 빼면 얇아지기 때문에 간을 하셔도 됩니다.양념이 다 되면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짜주시면 됩니다.준비된 간장 양념장도 만들어 놓을게요.가지가 익으면 물기를 빼요.

팬에 기름을 넣고 대파를 넣고 볶습니다.잠시 후 마늘도 넣고 물기를 뺀 가지를 넣고 센 불에 볶습니다.

가지가 숨이 차면 양념장을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약한 불에 오래 볶으면 가지도 부드러워지고 물기가 납니다.가지가 익으면 참기름, 깨소금, 후추를 넣고 마무리합니다.센 불에서 딱딱하게 볶은 가지는 얇은 접시에 담아 식힙니다.이렇게 하면 부드러워지고 가지가 더 단단해집니다.저는 진한 색이 안 좋을 것 같아서 간장을 넣었어요.진한 색이 좋으면 진한 간장을 넣고 볶습니다.예쁘게 담아 상에 내겠습니다. 더 감칠맛이 있으면 진간장을 넣고 볶아도 되는데 저는 진한 색깔의 가지볶음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연한 간장으로 간을 잘 해요.미리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간장 1스푼과 굴소스 1스푼만으로 간을 했습니다.조금 옅은 느낌인데 어두컴컴하게 먹었네요.가지볶음도 여름철에 해 먹어야 맛이 좋은 것 같아요.어둑어둑하게 두면 한없이 자꾸 먹게 되네요. 담궈 물기를 짜서 볶으면 꼬들꼬들해서 물집도 안 끓여서 좋았고 국물도 못 끓여서 나중에 한두 끼는 두고 먹어도 됐어요.#가지볶음만드는법 #가지요리 #여름반찬 #제철가지볶음 #가지볶음만들기 #볶음 #가지볶음맛있는레시피가지는 보라색 열매 채소로 보라색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은 그대로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껍질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성인병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하는데 저 같은 사람한테 딱 좋은데 별로 못 마셨어요.아무튼 좋은 성분이 너무 풍부하다고 하니 잘 드셨으면 좋겠네요.짜지 않게 볶아서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부드러운 반찬이라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한 반찬이네요.가지는 냉장고에 오래 두면 싱거워지기 때문에 가지는 신선할 때 빨리 만들어 먹는 게 맛있는 방법이네요.오늘은 볶음으로 해서 맛있게 먹은 가지볶음 만들기였습니다.여름 반찬으로 몸에 좋은 보라색 가지 반찬 만들기입니다.너무 흐물흐물하지 않는 가지 요리를 한번 해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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